山이좋아 山에살리라

[경주여행]동부사적지대 천년왕국 천년의 숲 계림 경주동부사적지대는 신라시대의 도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지이며. 사적지대 내에 안압지.경주월성.첨성대.계림. 내물왕릉 등 신라 무덤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경주역사문화지구에 포함되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기도 하였다. 경주동부사적지대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위치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첨성대이야기:신라 선덕 여왕 때 세운 천문 기상 관측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관측대이다. 우리나라 국보"경주 첨성대"이다. ●계림숲 이야기:궤가 걸려 있고 그 아래에서 흰 닭이 울었는데 그 궤 속에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가 되는 김알지가 있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한다. ●반월성이야기: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반월성.또는 월성이라 ..

[경주여행]가을은 핑크뮬리 계절 동부사적지 대릉원가을을 대표하던 색상은 단풍의 울긋불긋함 들판의 황금빛이었으나 올해는 핑크뮬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핑크뮬리는 분홍색 서양 억새의 이름이다.학명은 뮬렌베르기아 카필라리스(Muhlenbergiacapillaris)의 라틴어로 "모발 같은"을 뜻한다.아기 모발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제주도와 경주를 시작으로 단지가 조성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가을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핑크뮬리와 "인생 샷"한 계절의 모퉁이에그대 다정하게 서 계시어춥지 않아도 되니이 가을은 얼마나 근사한지지금 이대로 이 길을 한없이 걷고싶고그리고 마침내 그대 앞에하얀 풀꽃한송이로 서고 싶어요.1)장소:경주시 황남동 111-2 동부사적지 핑크뮬리2)일자:2018년9월..

[경주여행]천년의 왕도 세계유산 경주 역사유적 첨성대경주 첨성대 주변 황화 코스모스 만개폭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광객 발길 이어져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황화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 단지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온 사진동호인 등 시민과 관광객들은 꽃내음을 만끽하고 있다.황화 코스모스 외에도 동궁과 월지 주변에 우아한 연꽃이 여전히 관광객을 유혹하고 황룡사지에는 꽃백일홍이 만개해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무더위를 잊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다.1)장소:경북 경주시 인황동912)일자:2018년8월8일(수욜)3)날씨:맑음 폭염32도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경주여행]천년의 왕도 대릉원 천마촌-미추왕릉 붉은 배룡나무꽃 열꽃대릉원지구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味鄒王)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지냈다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다.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群)① 신라미추왕릉(사적175)② 경주 황남리 고분군(皇南里古墳群:사적 40)③ 경주 노서리 고분군(路西里古墳群:사적 39)④ 신라 오릉(五陵:사적 172)⑤ 경주 동부사적지대(東部史蹟地帶:사적 161)⑥ 경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古墳群:사적 38)⑦ 재매정(財買井:사적 246) 등이다.경주역사유적지구는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대릉원지구를 포함해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있다.여름을 대표하는 붉은 배룡나무꽃 열꽃이라는 피가 펄펄 끓어 돋은 화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