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재 2

[청도여행]걷고싶은 아름다운 화악산

[청도여행]걷고싶은 아름다운 화악산화악산(932m) 화산.화악.둔덕.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졌다.  화악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주산 안산암질암이 관화악산의 깊은 계곡에는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마르지 않는 샘인 비수덤이 있고.과거에는 가뭄이 심하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화악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신선봉은 신통력을 가진 신선인 신당 할멈이 살았다고 하여 마을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모셨다고 한다.따스한 봄날에 산행후 한재 평지마을에서 한재미나리 먹고 왔습니다.매일행복할 수는없지만행복한 일은매일있습니다."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경북 청도군 각남면 사리●산행코스:밤티재~화악산~윗화악산~한재갈림길~자작나무숲~한재 평지마을●트레킹시간(8.0km 4시간50분..

山 2023년 산행 2023.03.19

[문경여행]부처님 오신날 봉암사 백운대 희양산

[문경여행]부처님 오신날 희양산 봉암사-백운대(1년에1번개방)┗鳳巖寺 대한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선문구산(禪門九山)의 하나로 879년(신라헌강왕5) 지증(智證:智詵) 국사(國師) 도헌(道憲) 창건하였으며 헌강왕이 봉암사라는 사찰명을 하사했다. 이후 봉암사는 퇴락하였다가 고려시대에 들어와 정진국사(靜眞國師) 긍양(兢讓)이 사찰을 중수    하였고 구산선문 중 하나인 희양산파(曦陽山派)의 본거지가 되었다.조선시대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74년(현종 17) 신화(信和)가 중건하였다. 1915년 세욱    (世煜)이 법당을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보물 제169호인 삼층석탑·보물 제137호인 지증대사 적조탑(寂照塔) ·보물 제138호인 지증대사 적조탑비     보물 제171호..

山 2012년 산행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