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자연휴양림 4

[울산여행]2025 영남알프스 7봉 영축산 등반

[울산여행]2025 영남알프스 7봉 영축산 등반영남알프스 영축산은 인도의 영축산과 산세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기암절벽이나 넉넉한 조망 같은 나름의 특색을 뽐내고 많은 골짜기들이 독특한 비경을 숨기고 있어서산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영축산의 독특한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며 마치 병풍처럼 기암절벽이 드러나고 겨울에는 하햔눈꽃과 울긋불긋한 가을단풍이 한층 멋을 더한다.오늘은 영남알프스7봉 중 영축산을 신불산자연휴양림매표소에 주차비를 지불하고백련골을 오르며 아직도 하얀눈이 그대로 쌓여 있었다.날씨는 봄날처럼 바람도 멈추고 따스 했다.정상에는 인증샵 찍는다고 길게 줄서고 있기에 우리는 그냥 인증하고 하산했다."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은 방향..

[양산여행]신불산 자연휴양림 왕방골 파래스폭포

[양산여행]신불산 자연휴양림 왕방골 파래스폭포 영남알프스의 신불산자연휴양림 왕방골-파래스폭포 생태계 속성 알 수 있는 천이(遷移)계곡 길은 한여름이라도 서늘할 정도15m 높이 파래소폭포의 위압적 아름다움.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의 매표소에서 시작했다.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편백.계곡을 가로지른 신불산교를 지나 신불산 파래스폭포에 잠시 쉬었다가 곧바로 산길에 올랐다.산길은 넓고 쾌적했다.그 길을 따라 오르면 파래소폭포 갈림길에 이른다.한여름 왕방골에서. 1)경남 양산시 원동면 이천리 2)일자: 2015년08월14일(금욜)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15년 산행 2015.08.14

[울산여행]백팔등능선 신불재 파래스폭포 영축산

[울산여행]백팔등능선 신불재 파래스폭포 영축산간월재에서 발원한 왕방골 계곡 물길은 죽림굴-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파래소폭포-백련마을로 흘러간다.왕방골 중간 지점인   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 계곡을 건너면 를 잇는 아름다운 오솔길이 열린다. 한 사람이 걷기에도 좁은 소로이지만 아슬아슬한 계곡을 끼고   도는 오솔길은 수백 년을 이어온 철(鐵)의 길이다. 울산 달천에서 가져온 광석을 녹여 쇠를 뽑아내던 쇠부리터와 아연을 채굴하던 폐광이 길섶에 남아있다. ┗영남알프스 여러 억새군락지.간월재 왕뱅이 만디, 신불재 운구지 만디, 영축산 백발등 못본디 만디, 재약산 산들분지, 천황산 사자평분지가 대표적인 곳이다.   선인들은 천황산에서 간월산까지의 긴 산등을 두고 천화현(穿火峴)이라 하는데, '하늘이 막혀 불로 뚫었..

山 2012년 산행 2012.09.12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옛길 배내재 파래소폭포 간월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옛길 배내재 파래소폭포 간월산영남알프스의 옛길 언저리에 있는 배내재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등로가 갓 만들어진 새길처럼 깨끗하고 조용하다.영남알프스의 명산 준봉을 가까이서조망 할수는 것도 이 산길.옛길 그대로의 모습이 오롯이 .남아 있는 오두산 가는 길.비를 머금은 붉은 빛의 낙엽에서 지난 가을의 화려한 잔치를 엿볼 수  있을 만큼 사람의 발길이 드물다.옛날 그대로의 모습.느리지만 결코 늦지 않는 넉넉함의 여유와 운치를 만끽하기에 그만일 듯싶다.낙동정맥 마루금과 헤어지는 배내고개.   1)산행코스:배내재(들머리)→헬기장→912봉→850봉→간월산→전망대→임도→전망대→공비지휘소(969봉→파래소폭포 이정표→파래소폭포→숲속교실→신불산교→신불산자연휴양림1)산행일(2012년8월15일(수욜) ..

山 2012년 산행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