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하늘억새길 2

[울산여행]사람과자연의 소통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울산여행]사람과자연의 소통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하늘억새길 종주]사람과 자연의 소통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구름도 쉬어 간다.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은 하늘,억새, 운무,전망,경관 등을 주요테마로 한 총5개 코스로 30㎞의 친환경적인 순환형 탐방로이다.해발 1000m이상 7개 산군 8 ~ 9부 능선 곳곳에 펼쳐진 억새밭이 아름답다.신불산과 영축산 사이.(60만여 평) 간월재(10만여 평),재약산(125만여 평),고헌산 정상 부근(20만여 평)에서 억새가 자란다.희귀 동식물 서식 습지보호구역도 찾아볼 수 있어 생명과 교감할 수있다.하늘억새길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소통의 길이며,사람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자연에게 위로받는 치유의 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여름 휴가때 해외원정 체력훈련을 대원들과 함께했다.산이..

山 2014년 산행 2014.07.21

[등산교실]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1)

[울산여행]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1)지천명이 넘는 나이를 살면서 내 발자취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려고 이 공간을 찾아 왔습니다.단지 산을 좋아한지 벌써30년 세월이 지났 지만 그저 조건 없이 그저 즐겁게 때로는 혼자서도 무작정 다녔습니다.이제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무언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던 중등산교실이란 곳을 알게 되었고 등산이라는 공간에 산놀이 문화에서 조직문화공간으로 한걸음씩 다가가작은 배움을 느끼고 싶어 입교하게 되었습니다.작천슬랩 첫 실기 수업을 하던 날 뒤로취침 앞으로취침을 하며 정신교육과 산노래,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첫 나들이의 기억이 납니다.김태훈교무님의 모습과 호령이 아직도 눈과 귀에 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