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행]숨은 명소 선비문화 장기 유배문화체험촌 장기면은 다산 정약용.우암 송시열의 유배지로 알려져 있다. 문객들이 장기면에 머물면서 한양의 사람들도 알아갈 수 있게 됐다 유배를 온 문객들에 의해 학문과 예의를 숭상하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후세에 장기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됐다. 장기에서 꽃 핀 선비문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장기에 유배를 와있었을 때 농가 삶의 여유로움 조상들은 비록 형편이 넉넉지 못해도 마음만은 풍족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서는 다산적거지 우암적거지를 재현했고 그네뛰기.널뛰기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 있었다. 다산 정약용과 우암 송시열은 유배를 온 처지에도 좌절하지 않고 학문을 갈고 닦았다 정약용의 "목민심서"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길을 갈고 닦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