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우리 3차도전(재약산)자연이 살아숨쉬는 재약산.꿈있는 밀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고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다어쩌면 우리는 시간과 싸우며 살고 세월에 인생을 바친다.영남알프스 신라의 한 왕자가 이 산의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나아 "약이실린 산"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2021년 새해 첫 산행 영남알프스 9봉우리 3차도전 첫번째 재약산 오르다.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옥류동천~흑룡폭포츠~층층폭포~고사리분교~진불암갈림길~재약산(수미봉)●제약산 https://m.tranggle.com/istory/view/..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보석 재약산 문수봉 관음봉 옥류동천 [문수봉 옥류동천 이야기]영남알프스 숨은보석 계곡중에 가지산 학심이골과 더불어 최고의 비경을 가진 재약산 옥류동천.영알 최고의 폭포라 할 수 있는 흑룡폭포의 위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고 또한 수 많은 소와 폭포의 연속인 옥류동천의 속살 이야기.표충사 사명대사 호국성지 재약산 표충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죽림정사를 창건한 황면선사가 중창하고 삼층석탐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면서 영정사라 다시 명명한 이후조선현종 때에 다시 표충서원을 세워 서산.사명.기허.삼대성사를 모시고 매년 음력3월과9월에 제향을 올리면서 지금의 표충사로 개칭하여 사명대사의호국성 지로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영남알프스의 숨은보석문수봉 관음봉 ..

[밀양여행]천하를 호령하고 픈 필봉 문수봉 진불암 천황산영남알프스의 소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사자봉(천황산)정상인허리 위에 올라타면 천하를 호령하고 픈 호연지기가 용솟음친다.정상에서 바라본 남동쪽 조망.억새밭 지나 능선으로 연결된 산이 수미봉(재약산)이다.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능선.겨울 산행하면 흔히들 눈꽃 산행이나 해맞이 산행을 떠올리지만,탁 트인   시원한 조망은 겨울 산행만의 매력이다.겨울은 산과 하늘이 가까워지는 계절이다.정상에 오르면 시야를 어지럽히는 박무가 걷히고,티끌 한 점 없는 푸른하늘 일망무제의 장관을 선사한다.가슴 속에 뭉친 응어리가 창천의 마력 앞에 스러진다.하산길에 유서 깊은 산사에 들러 바람에 일렁이는 영롱한 풍경소리를  들으면 마음을 혹사시키던 온갖 번뇌도 잦아들 것 같다. 맑은 ..

[해남여행]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 가련봉 대룬봉 노승봉한반도의 남쪽 끝 해남 두륜산은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두륜산 도립공원에 있는 산이다. 한반도 육지의 최남단 군인 해남에 육지의 마지막으로 흔드는    손수건인듯 능선과 암봉, 기봉과 남국적인 수목으로 아름답게 수놓인 산이 두륜산이다.북부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하루에 다녀오기에는 벅찬 머나먼 남쪽에   있는 산,두륜산이란 단어의 울림엔 국토의 남단이라는 점 이상의 묘한 향수와 애정을 유발하는 울림이 있다. 두류산이란 이름이 조국을,숱한 전설, 역사를    상기시키듯이 두륜산도 그런 울림을 갖는다. 완만하여 상대적으로 어깨가 없는 산봉우리를 실제 이상으로 높아보이게 만든다. 대흥사로 내려가면서 고계봉 가련봉 두륜산대둔산 연화봉 향로봉에 둘러   싸인 산..

[밀양여행]영남알프스 숨은보석 옥류동천 문수봉 재약산 흑룡폭포의 위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고 또한 수 많은 소와 폭포의 연속인 옥류동천의 속살 이야기.표충사 사명대사 호국성지 재약산 표충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죽림정사를 창건한 황면선사가 중창하고 삼층석탐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면서 영정사라 다시 명명한 이후조선현종 때에 다시 표충서원을 세워 서산.사명.기허.삼대성사를 모시고 매년 음력3월과9월에 제향을 올리면서 지금의 표충사로 개칭하여 사명대사의호국성 지로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잇다.2014 새해 첫산행 청마는 달리다. 1)산행코스:밀양시 단장면구천리 표충사 표충사→옥류동천→전망대→흑룡폭포→층층폭포→너럭바위→고사리분교터→재약산→진불암 이정표→문수봉→관음봉→표충사2)(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