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자라를 닮은 여수 금오도 비렁길[금오도]여수 금오도(金鰲島)비렁길 전남 여수시 금오도(金鰲島)는 우리나라에서 21번째로 큰 섬이다. 지형이 자라를 닮아 한자 그대로 큰 자라라는 뜻이다. 금오도는 원래 거무섬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궁궐을 짓거나 보수할 때,임금의 관(棺)을 짜는 재료인 소나무를 기르고 가꾸던 황장봉산이었을 만큼 원시림이 잘 보존된 곳으로,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1)산행코스:심포마을→온금동전망대→사다리통전망대→학동삼거리→갠자굴통삼거리→매봉전망대→갈바람통전망대→직포삼거리→촛대바위전망대→두포삼거리→양지포→신선대→함구미 선착장(비릉길4코스→3코스→2코스→1코스 4구간~1구간-함구미 선착장2)산행시간: (15.0km 5.5시간)3)언제: 2015년5월3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