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걷는예쁜그림 3

[울산여행]영남알프스 입석대 중봉 가지산 가을

[울산여행]영남알프스 가을 입석대 입석봉 중봉 가지산지혜로운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명산이다.영남알프스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바위가 많다. 쌀바위 귀바위 호거대 문바위 농바위 상투바위 사자바위 칼바위 천질바위 등 전설과 바위의 생김새에 따라 다양하게 불린다. 창같이 뾰쪽하게 생긴 입석도 영남알프스의 독특한 바위에서 빼놓을 수 없다.입석대 능선의 하이라이트인 입석이 수직으로 우뚝 서 있다.입석은 민초의 무탈을 비는 듯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합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입석대에 바라본 꼬불꼬불한  도로 배내고개까지 조망할수 있다.시원한 경관을 보여주는 입석대 암릉을 올라 영남알프스 최고의 비경 중 한 곳인 쇠점골 있다.영남알프스 가을단풍 잎새가 곱게 물들기 시작 했다.가을에는 걷자그냥 걷자.외나무가 되려..

山 2024년 산행 2024.10.26

[울산여행]아름다운 태화강변 황토 맨발걷기

[울산여행]아름다운 태화강변 황토 맨발 걷기태화강변 황톳길 맨발걷기 환경조성하면서 시민들이 맨발걷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땅에 맞닿는 순간의 접지 효과로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숲길.수중걷기.그냥 걸어도 좋지만.비오는날 걸으면 더 좋다..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오늘도 스마일 하며 하루 시작 합시다.-사랑의시집:용혜원-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태화강변 황토 맨발2)일자:2024년7월19일(금욜)   ●날씨:흐림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울산여행]아름다운 아침을 열다 태화강

[울산여행]아름다운 아침을 열다 태화강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그 사람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신의 일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헤르만 헤세 –태화강 아침을 열다아침이 좋은것은하루의 설레임 있어 좋다그대가 좋은것은아무런 이유가 없이 좋다.-태화강에서-1)장소:울산시 남구 태화루~명촌교~울산교~십리대교~무궁화동산~태화루●트레킹시간(12.3km 2시간26분)2)일자:2019년4월2일(화욜)08:00●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