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1년 산행

[밀양여행]풍광이 원시 그대로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미래(mire) 2011. 7. 10. 23:52

[밀양여행]풍광이 원시 그대로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밀양 가인계곡에서 가부좌를 튼 여성 산꾼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밀양시 산내면 인곡마을 뒤 가인계곡 이야기 입니다.

이곳은 주변 풍광이 원시 그대로서 이를 알고 있는 일부 산꾼들이 이심전심으로 나만의계곡으로 삼기 위해 입조심을 한 탓에

일반인들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이다.

구만산에서 발원한 청청수 가인계곡물은 봉의저수지에 모여 바로 아래 동천과 단장천 밀양강으로 갈아탄 후 종착역인 낙동강에 이르게 됩니다.

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智者樂水)'란 말도 있듯 여름 휴가만은 고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방법이 정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가볼 만한 부·울·경 지역 계곡 을 꼽아 보니 대략 30여 개나 됐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폭포 하나 달랑 있는 곳도 있고, 지명도는 낮지만 우리땅 어느계곡보다 알찬 곳도 있습니다.

미답의 골짝도 있고, 아이들과 맘껏 수영할 수 있는 너른 소와 폭포를 품은 계곡도 찾아보면 숨어 있습니다.

암반 사이로 계류가 포말을 일으켜 마치 놀이공원의 미끄럼틀을 떠오르게 하는 곳도 있답니다.

손이 시려울 정도의 얼음골도 빼놓을 수 없지요.올 여름 인파로 몸살을 앓는 유명해수욕장 대신 한적한 계곡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때마침 비온 뒤 유량이 아주 풍부해 일년 중 가장 멋진 풍광을 선사합니다. 이제 떠나볼까요.혹 밀양 가인계곡처럼 4대강 살리기의 불똥이 튄

계곡이 있으면 주말레저팀으로 연락 바랍니다.

흔히 휴가철이면 계곡 또한 인파로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실.

계곡 하류에서 적어도 30분 정도 발품을 팔면 아무도 없는 한적한 나만의 공간이 기다린다.

 1)장소:밀양 가인계곡

 2)언제 2011년 7월10일(일욜)

3)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코오롱스포츠산악회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복지회관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복지회관에서 단체사진

 ┗밀양 가인계곡-인곡교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복지회관

 ┗밀양 가인계곡-인곡마을 복지회관

 

 

 

┗밀양 가인계곡-인곡저수지(봉의저수지)

┗밀양 가인계곡-인곡산장

┗밀양 가인계곡-인곡저수지(봉의저수지)지나다.

 

 

┗밀양 가인계곡-인곡저수지(봉의저수지)지나다

┗밀양 가인계곡에서 단체사진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이정표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의 수량이 많아서 계곡을 건너지 못하여 아쉽지만 이기까지 산행 종료....

┗밀양 가인계곡 수량이 많아서 오늘은 산객님 모두 발길을 돌리다...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단체사진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가인계곡

┗밀양 인곡마을의 사과나무

┗밀양 인곡마을 둘이서 둘이서

 

┗밀양 인곡마을

┗밀양 인곡마을

 

 

┗밀양 인곡마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