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2년 산행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미래(mire) 2012. 2. 5. 21:57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언양현의 진산인 여기 고헌산에서 눈꽃 휩싸인 영남 알프스  전망대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의 영남알프스 고헌산에서 하얀세상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 라고  불리는 외항재 .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고헌산으로 가려면

차를 타고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라고 불리는 곳에 내린다.

이곳이 산행기점인 소호고개이다.눈꽃세상을 자랑하는 강원도 태백이 부럽지 않다.

태를 한껏 뽐내는 눈꽃은 오랜만에 등장한 사람들이 반가운지 바람에 살며시 화답을 해 준다.

다시 한 번 땀을 낸다는 기분으로 한참을 올라가니 문복산을 시작으로 영남알프스 줄기가 선명히 조말할수있다.

하지만 이곳은 작은 정상,고헌서봉이라 불리는 곳이다.작은 정상에서도 영남알프스의 

절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정상에 서는 기분을 놓치기는 아깝다.고헌산 정상에선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문복산이 조망되고,산행기점에 올망졸망 모여있는 마을이 예쁘게 느껴진다.

영남알프스의 정기를 한껏 받은 후 하산은 작은 정상에서 고헌서봉을 시작한다.

이곳을 지나 낙엽과 하얀눈이 가득쌓인 내리막을 지나면 계곡부근에 도착할 수 있다.

신기마을 지나서 고헌사 입구도로길로 떨어진다.

1)산행일자:(2012년.2월5일(일욜).

2)누구랑: 코산회원님과 함께 시산제

 

 

 

 

 

 

 

 

 

 

高獻山-낙동정맥 서봉 高獻山-낙동정맥 서봉 동굴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

 

  

高獻山-주능선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

高獻山(1033m)

高獻山(1033m)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주능선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高獻山에서 울산 코오롱 스포츠 산악회 시산제

高獻山에서 울산 코오롱 스포츠 산악회 시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