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아리랑리지 수직 바위벽 깎아세운 절벽 너를 호령.사람으로선 도저히 올라갈수 없을 것같은 수직 절벽을 거미처럼 타고 올라가 마침내 그꼭대기에서 바위벽을
호령하면서 즐기는 암벽등반 아마도 내년도 수직 바위벽을 못난이바우도 접수 한다.감히 말하건데 직접 올라본 바위꾼이 아니면 그것을 알 수도 없고 가늠조차 하기도
힘들다.아리랑리지 코스는 바위꾼의 그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기 위해 미리 기획했다.아리랑리지는 영남알프스 신불산(1159.3m)과 영축산(1081m) 사이 동쪽에
있는 한 지릉의 바위지대로 주변의 쓰리랑리지,에베로리지와 함께 바위꾼들의 기술등반 훈련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바위꾼들이 오르는 암벽길. 조금은
거칠고 힘이 들지만 암릉상의 전망대를 두어군데 올라볼 수 있어 감동이 남다르다.테마산행도 곁들였다.♡(2012년6월17일(일욜) ●현산 등교13회 12명 동행
등교13회(아리랑 릿지 실기장주식식12.6.17.xls
등교13회(아리랑 릿지 실기장주식식12.6.17.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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