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3년 산행

[태백여행]도립공원 천제단 당골 장군봉 태백산

미래(mire) 2013. 1. 15. 03:33

[태백여행]도립공원 천제단 당골 장군봉 태백산

태백산 도립공원 지금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고 겨울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정상 부근의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 속의 설경에 다름 아니다.

태백산은 설경이 수놓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순백의 옷으로 갈아입은 태백산 천제단을 향해 오르는 전국의 산꾼들.

태백산은    이렇다 할 오름길이 없이 시나브로 정상에 닿게 된다.

태고적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을 비롯해 한국 명수 100선 중 으뜸인 용정,

기도처로 유명한   문수봉, 정상 부근의 주목 군락지,

단종비각,단군신전 등이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천제단 가는 길이라 적힌

이정표를 지날 무렵 계곡 건너편 드높은 절벽   끄트머리에 남근석을 닮은 바위가 걸려있다.

총칭해 장군바위라 불린단다.호식총(虎食塚). 오래전 호환(虎患)을 당한 화전민의 무덤이다.

100년 전만 해도    태백산은 호랑이의 서식지로 유명했다 한다.

인근에는 옹달샘이 하나 있다.최고봉인 장군봉(1567m)에 닿는다.작은 천제단인 장군단이 있다.

영봉(1561m)인   천제단에 선다.둘레 27m, 폭 8m, 높이 3m의 자연석으로 쌓은 20평 가량의 원형 돌제단이다.

신년이나 개천절이 되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를 위해서인지 천제단 인근은 엄청나게 넓고, 정상석 또한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크다.

1)산행코스: 태백산-유일사→1275봉→유일사→주목군락지→장군봉→테백산→천제단→

단종비각→망경사→반재→이정표→당골계곡→단군성전→당골광장

2)산행일:2013년 1월13일(일욜)

3)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현산회원108명과동행

┗태백산 108명 현산회원 기념 촬영

┗태백산-100대명산 첫산행지 태백산 가는길목  영덕 화진휴게소에서 일출을 보다.

┗태백산-100대명산 첫산행지 태백산 가는길목  영덕 화진휴게소에서 일출

┗태백산-유일사 주차장에 도착

┗태백산-유일사 매표소 이동

┗태백산-유일사 매포소 산객이 너무 많아서 태백산 산행 통제

┗태백산-유일사(들머리)현산 선발팀 기념촬영

 

 

 

 

┗태백산-유일사 갈림길

┗태백산-산객이 너무 많아서

 

 

┗태백산-유일사에서 산객과 한컷

┗태백산-유일사 이정표

┗태백산-주목군락지에서

┗태백산-망경사 갈림길

┗태백산-주목군락지에서

 

┗태백산-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태백산-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태백산-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태백산-장군봉

 

 

 

 

 

 

 

 

 

 

 

┗태백산-태백산 정상 천제단

┗태백산-태백산 정상 ┗태백산-한배검

┗태백산-태백산 정상

┗태백산-태백산 정상

┗태백산 정상

┗태백산-태백산 정상  이정표

┗태백산-단종비각

┗태백산-단종비각

┗태백산-단종비각

┗태백산-망경사

┗태백산-망경사

┗태백산-망경사

 ┗우아한 자태의 귀족목인 주목이 주변에 즐비한,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망경사는 바로 코 앞. 입구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1470m)에서     물이 샘솟는다는 용정이 있다. 대웅전 앞에 서면 정면으로 둥그스름한 문수봉이 흰 눈을 이고 있다.

┗태백산-망경사

┗태백산-망경사 갈림길

 

┗태백산-반재

 

┗태백산-당골계곡

┗태백산-단군성전

 

┗태백산-단군성전

┗태백산-단군성전

┗태백산-단군성전

 

 

┗태백산-단군성전

 

 

 

 

 

┗태백산-석장승

┗태백산-석장승

 

 

 

 

 

┗태백산-당골광장

 【당골광장】기운이 드세기로 유명한 당골은 예부터 당집이 유달리 많았다고 전해온다. 물론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대부분 담벽이 허물어졌다.

┗태백산-당골광장(날머리)

┗태백산-당골광장에서 기념촬영

┗태백산-당골광장 선비촌의 저녁(하산주)메뉴

┗태백산-당골광장 선비촌의 저녁(하산주)메뉴

┗태백산-당골광장 선비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