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배리삼릉 경애왕릉 삼불사 삼존불
남산소나무옆 두리뭉실한 바위가 갑자기 부처가되고 흐르던 시간이 소리없이 멎어서 신라로 돌아간다.
천년 부처는 그렇게 앉아 계시고 천년부처는 그렇게 서 계실것이다.
부처는바위 바위는부처 우러러보는 사람도 부처 모두 피가 통하는 한마음 한몸이다.
푸른하늘 흰구름 구름 그대로 바위그대로 그저 그대로다.
천년이 왔다가는 그저 그대로다.배리삼릉-삼불사 삼존불
1)여행일: (2015년2월15일(일욜) 여의행님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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