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주여행]행복만들기 2박3일 전주 한옥마을

미래(mire) 2016. 10. 28. 00:18

 

 

 

[전주여행]전주 한옥마을.후백제의 도읍이었으며, 조선 태조의 본향으로 왕조의 뿌리다.한식과 한복,한지 등 우리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풍남동과 교동 일대 전주한옥마을은 그 중심이다.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한 한옥촌으로, 세월이 흘러 전주를 상징하는 마을로 자리매김했다.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한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 전주향교 등에서 우리 문화의 면면을 만날 수 있다. 한지 공예,부채 만들기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근래 들어서는 '한복데이'가 생기며 한복 차림으로 한옥마을에 오가는 젊은이가 많다. 전통 공연 역시 각광받는다.

공연만 보는 게 아니라 식사나 체험 등을 결합해 한옥마을을 한층 풍성하게 누리도록 돕는다. 비빔밥, 오모가리탕, 콩나물국밥 등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전주 한옥마을은 전통과 문화,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슬로시티다.
전주는 고도()다.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며 도읍으로 삼았고,후대에는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본향인 전주가 왕조의 뿌리가 됐다.

1)여행장소: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2)일자:2016년10월25일(화욜) ● 날씨:맑고 초가을
3)장비:니콘D300 랜(18~105mm)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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