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진안여행]행복만들기 2박3일 마이산 탑사

미래(mire) 2016. 10. 28. 00:21

 

마이산(馬耳山)의 암[雌]마이봉 남쪽 골짜기에 있는 자연석으로 쌓은 돌탑의 무리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35호로 지정되었다.조선 후기 임실에 살던 이갑용(李甲用)이라는 사람이 25세 때인 1885년(고종 25)에 입산하여 이곳 은수사(銀水寺)에 머물면서 솔잎 등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고 10년 동안에 120여 개에 달하는 여러 형태의 탑을 쌓았다고 한다.크고 작은 자연석을 차곡차곡 그대로 쌓아올려 조성한 이 돌탑들은 높이 1m 쯤에서 15m 의 것까지로, 각양각색의 형태이다. 그는 낮에는 멀리서 돌을 날라다가 밤에 탑을 쌓았다고 전해지며 천지음양(天地陰陽)의 이치와 8진도법(八陣圖法)을 적용하여 돌 하나하나를 쌓아올림으로써 돌탑이 허물어지지 않게 하였다고 한다.현재는 피라미드형 등 여러 모양의 탑 80여 개가 남아 있다.

1)여행장소: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2)일자:2016년10월26일(수욜) ●날씨:맑고 초가을)

3)장비:니콘D300 랜(18~105mm)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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