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여행]푸른 동해바닷 읍천 주상절리 감은사지 골굴사

미래(mire) 2017. 3. 25. 03:01

 

[경주여행]푸른 동해바닷 읍천 주상절리 문무왕릉 경주 감은사지(感恩寺址)골굴사(骨窟寺) 역사탐방

굴곡파도소리 길의 세계적인 부채꼴 동해안 바닷가에 있는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경주지역 동해안 바닷가에는 신생대 말 현무암질 용암이 빠르게 식으며 생긴 다각형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곳곳에 있다.

주상절리는 수직 형태가 일반적이지만,양남면 주상절리는 수평이나 기울어진 형태이다.

부채꼴 주상절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동해의 꽃 이라고 불린다.

파도소리 길의 셰계적인 부채꼴 주상절리.
1)여행장소: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2)일자:2017년3월23일(목욜)
3)날씨:따스한 봄
4)장비:소니 A5000(랜즈:16~50mm)
5)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경주여행]골굴사

 

[경주여행]골굴사

[경주여행]골굴사(骨窟寺) 역사탐방

경주에서 동해안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6세기 무렵 신라시대 서역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약반전산에 12개 석굴로 가람을 조성하여 법당과 요사로 사용해온 인공석굴사원이다. 석회암 절벽을 깎아 만든 것으로 한국의 둔황석굴[敦煌石窟]이라 불린다.함월산 석회암 절벽에는 석굴로 여겨지는구멍이 곳곳에 뚫려 있는데, 맨 꼭대기에 마애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581호로 지정된 이 불상은 높이 4m, 폭 2.2m 정도의 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의견이 엇갈린다. 세련되지 못한 옷주름 때문에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기도 하며,평면적인 신체와 

겨드랑이 사이의 V자형 옷주름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철원 도피안사와 장흥 보림사의 불상과 비슷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법당굴은 벽을

바르고 기와를 얹은 탓에 앞에서 보면 집처럼 보이지만,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북쪽 벽에 감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 정도가 심해 비닐하우스 같은 투명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법당굴을 비롯한 다른 굴은 그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근엄한

노승려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을 모셔 놓았다.

 

 

 

 

 

 

 

 

[경주여행]골굴사

 

 

 

 

 

 

 

 

 

 

 

 

 

 

 

 

 

 

 

 

 

 

 

 

 

 

 

 

 

 

 

 

 

 

 

 

 

 

 

[경주여행]골굴사

[경주여행]문무왕릉

 

[경주여행]문무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