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지산]일본의 최고봉 후지산 겐가미네봉

미래(mire) 2018. 7. 30. 22:00

 

[후지산]성스러운 장소 그리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 후지산 겐가미네봉(3776m)
산기슭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마을들과 수목이 드리워진 바다와 호수, 그리고 그 위에 홀로 우뚝 솟아 산마루에 종종 눈이 쌓여 있는 이 성층 화산(成層火山)은 ‘후지 산(富士山)’이란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져 있다. 후지 산의 고독한 아름다움은 오랜 세월 동안 화가와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예술가들의 순례 목적지였다.
후지 산에 대한 일본 미술의 표현은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후지 산이 일본의 국제적 아이콘으로 인식되게 한 미술작품은 19세기의 목판화였다.이 목판화는 서양 미술의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후지산은 신도(神道)의 요소를 포함하는 금욕적 불교의 수행 중심지였다.등재된 유산은 총 25개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개별 유적들은 신성한 후지 산 경관의 본질을 반영하고 있다. 산기슭 주위에 있는 센겐 신사(浅間神社), 오시노 촌(忍野村)과 같은 전통 숙박 가옥, 그리고 신성한 대상으로서 숭배되는 용암수형(熔岩樹型), 호수와 온천 그리고 폭포와 같은 천연의 화산 지형들, 그리고 표고 3,776m 높이의 후지 산에서 1,500m 이상의 지대를 따라 조성된 순례자를 위한 등산로, 분화구 신사 등의 유적이 연속 유산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8년 현대자동차(주)산악회 후지산 등정은 종다리 폭풍우 속에 회원님들의 협동심과 배려로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https://youtu.be/JoqFND19P94
후지산 특별산행 1일차
https://youtu.be/quCEB1FAQio
후지산 특별산행 2일차

1)장소:일본 후지산 겐가미네봉(3776m)
●산행코스:산행코스:후지산 스바루 오합목~육합목~칠합목~
팔합목~구합목~요시다 스바루~ 정상~구스시 신사~겐가미네봉~
스바루 오합목
●(산행시간:15.82km 9시간30분)
2)일자:2018년7월29(일욜)
●날씨:강풍(태풍 종다리)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 현대자동차 산악회원 79명

 

 

 

 

 

 

 

 

 

 

 

 

 

 

 

 

 

 

 

 

 

 

 

 

 

 

 

 

 

 

 

 

 

 

 

 

 

 

 

 

 

 

 

 

 

 

 

 

 

 

 

 

 

 

 

 

 

 

 

 

 

 

 

 

 

 

 

 

 

 

 

 

 

 

 

 

 

 

17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