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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박4일 일본 오와쿠다니유황계곡

미래(mire) 2018. 7. 30. 22:01

[일본여행]2박4일 일본 오와쿠다니유황계곡 일본여행 2일차

하코네는 후지 하코네 이즈 국립공원에 있으며 자연이 풍부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인기 관광지인 오오와쿠다니는 약 3000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에 의해서 생긴 계곡.하코네 로프웨이를 타고 해발 1044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화산 활동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화산 가스의 화학 반응으로 인해 껍데기가 시커멓게 된 쿠로타마고(검은 달걀)가 유명하다.하코네의 자연이라면 당연히 아시노코다.하코네 카이조쿠센  유람선과, 파워 스폿으로 유명한 하코네 신사도 있다. 여름은 불꽃놀이도 개최되고 있다고 한다.오오와쿠다니는 3000년 전에 하코네 화산으로 일어난 수증기 폭발로 산사태의 퇴적물과 그 100년 후에 발생한 소규모 화산쇄설류(화산에서 분출한 화산 쇄설물과 화산 가스의 혼합물이 화구에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일)의 화산 쇄설물 사이에 생긴 곳 이다.과거에는[오오지고쿠:대지옥]. [지고쿠다니:지옥곡]로 불리고 있었지만.1873년 메이지 천황과 황후의 방문에 맞춰.

 현재의[오오와쿠다니]로 개칭되었다.그 후, 오오와쿠다니 관광 센터가 정비되어,연기와 유황을 직접 볼 수 있는 하코네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되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분연지에서는 울퉁불퉁한 암벽에 흰 연기와 황화수소의 냄새 때문에 현재도 진행중인 화산 활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오와쿠다니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지만.하코네 케이블카 차창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다.오오와쿠다니에서 소운산은 왕복 약 20분. 약 130m아래에 보이는, 과거에 지옥곡으로 불린 흰 연기가 자욱한 경치가 압권이다.

쿠로 타마고(黑卵, 검은 달걀)오오와쿠다니에는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 홍법대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연명・육아의「엔메이 지조우손」이라는 지장 보살상이 있다.지장보살님의 덕을 입은[쿠로타마고:검은 달걀]을 1개 먹으면 수명이 7년 늘어난다고 전해지게 되었다.

달걀은 온천 연못에 삶기 때문에,지열과 화산 가스의 화학 반응에 의해 껍데기가 까맣게 변하는 [쿠로 타마고]가 되는 것이다. 오오와쿠다니를 찾으면, 

꼭 먹어봐야하는 일품으로 [쿠로 타마고]는 타마고차야를 비롯한, 오오와쿠다니 쿠로타마고칸・유-란도에서서 판매하고 있다.

1)장소:일본 후지 하코네 이즈 국립공원
2)일자:2018년7월28(토욜)~7월31일(수욜)2박4일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 현대자동차 산악회원 후지산 산행팀7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