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요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울산구간(남목~정자항)

미래(mire) 2019. 6. 23. 18:00


삶을 즐겨라
피하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즐겨라.


[울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함께걸어요
해파랑길 위에서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해파랑길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이다.
시점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종점은 강원도 통일전망대다.총연장 770km 총50개 코스4개 시·도(부산, 울산, 경북, 강원)를 지난다.
울산권역은 간절곶~정자항까지 총 7개 구간(4~10 코스)연장 102.3㎞ 구간이다.
울산광역시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마지막날 자유롭게 참석하여 시민속으로 걷고 걸어며 소통하며 그져 카메라랜즈에 많이 담을수 있기에 행복했지만 아쉬움 남겼다.
또한 해파랑 가을걷기여행 프로그램때 다른지역에 계시는 부부님 참석하신다고 하셨다.
삶을 즐겨라
피하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즐겨라.

믿음이라는 울타리를 쌓고 용기라는 대문을 만듭니다.
인내라는 길을 다듬고 희망이라는 우체통을 담니다.
배려 라는 지붕을 세우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피할수 있게 합니다.
사랑이라는 버팀목을 세우고 소망이라는 벽돌을 쌓습니다.
전부 세운 것과 만든것 안에 행복이라는 공간을 만들고 행복 울타리로 마무리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꿈꾸고 노력하고 소원했던 바로 행복한 집입니다.
감사의 편지가 배달오고 웃음이 묻어나는 집입니다.
편히 쉬세요.마음으로 편히 느끼세요.사랑으로~~~♡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남목~마성~봉수대~주전~강동구~옥녀봉~제정항~정자항
●해파랑길 울산구간 9~10코스 (트레킹시간:16.0km)
2)일자:2019년6월23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울산광역시 걷기여행 길동무 200명)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태화강역에서 모두모여 안내을 받고 각호차에 탑승 이동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태화강역에서 배차확인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태화강역에서 울산광역시 걷기연맹소속 사무국장님께서 오늘의 코스와 안내말씀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태화강역에서 각호차별  탑승하여 목적지 이동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의 울산광역시 걷기연맹 STAFF 걷기강사 3총사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의 울산광역시 걷기연맹 회장님 인사말씀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출발점 남목에서 단체기념 사진 찍고 마성으로  출발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남목에서 마성으로 출발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마성끼지는 조금 가파르게 오른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가지 눈물과 웃음 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팍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오직  당신만의 켜고 끌수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마성이란 말이 담을 뛰어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목장의 둘레를 돌로 쌓은 담장으로, 마치 성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숙주가 쓴 해동제국기에 보면 1474년에 예조좌랑 남제가 왕명을 받들어 항거왜인의 실태를 조사하면서 그린 삼포의 지도가 추가 삽입되어 있다.마성은 염포·양정의 경계선을 따라 심천곡과 성골을 거쳐 동해에 이르는 것과 염포동의 중리와 성내마을의 경계를 따라 방어진행 도로의 남쪽 산록을 지나 현재의 현대공업고등학교 뒤편을 거쳐 동해로 빠지는 두 개가 있다.현대공업고등학교 뒷산 일대와 심천곡에서 성골에 이르는 일대에는 아직도 돌담이 남아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성에는 관헌과 군사가 파견되어 말을 기르고 목장을 지켰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봉대산은 해발183m로 남목천봉수대가 있었기 때문이며 동쪽으로 주전마을 입구까지 맨발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고

그외도 여러 등산 산책로가 있습니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 해설사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주전 봉수대 봉호사 해수관음상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나라의 국태민안을 빌어주었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주전봉수(남목봉수)는 주전동 봉대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천내(川內)에서 봉수를 받아 유포로 전했다.

18세기 이후에는 유포봉수가 폐지됨에 따라 북쪽으로 경주 하서지봉수에 응하였다.봉수노선 거리는 북쪽인 유포봉수와는 5.17㎞,

 남쪽 천내봉수와는 6.54㎞정도였으며, 하서지봉수와는 약 16㎞이다. 지금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 해설사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봉수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닷가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봉수대 전망대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행복한 모습을 촬영했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주전 가족 오토캠핑장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삶의 시간들이 하나 하나 떨어져 나가고 주름살을 파고 들어오는 세월의 흔적이 찾아오면 그 허무를 다 어떻게 채울까
삶에 후회 없다면 삶을 지나온 것이 삶을 살아온 것이도리어 아름다울 것이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오늘은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시민을 따라서 촬영 떠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푸른바닷가 주전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주전 바닷가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주전바닷가 물개 한마리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에서 목을 축인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거품만 내며 살지는 말아야지.거칠게 몰아치더라도 파도쳐야지.
 겉돌지는 말아야지 가슴 한복판에 파고드는멋진 사랑을 하며살아가야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 되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늘 조바심이 난다.
 가을이 오면 열매를 멋지게 맺는 사과 나무같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와 친구 사이가 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남에게 이끌려 가지 않고
남을 이끄는 사람이 되라.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함께 있을때 설레 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 보다는 함께 평소 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랑보다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 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다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 다짜고자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감동줄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을 쏙 빼가는 사랑보다 아무말 없이 집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 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 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을  할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 그 사람 빈 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좋은 술향기는 백리를 가고 향기로운 꽃내음은 천리를 가고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주향백리(酒香百里)
화향천리(花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사람의 아름다운 인품은 술향기
꽃내음보다 더 멀리 더 깊이 더 오래 전해지게 마련                

퇴계 이황의 아름다운 삶 역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으며
조선 최고의 리더십은 평생 자신을 낮추고 낮춘 그의 삶에서~~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을 해야한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옥녀봉 까치전망대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바람이 머물듯 고마운 인연 하나가
내 곁에 잠시 머물러 준 것
그걸로도 충분해 합니다
.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있음을 자랑말고 없음을 부끄러워 마라
네 가진것 세상에 티끌이고

네 없는것 우주의 먼지라네
사랑 있음을 자랑 하고
염치 없음을 부끄러워 하라
해지는 저녁놀이 붉은이유는
온 우주가 오늘도

열심히 뛰었기 때문 이라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
적을 만들지 말라.
스승부터 찾아라.
먼저 인간이 되라.
첫사랑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라.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내 일 같이 생각하고 처리하여라.
조건없이 먼저 주고 되도록 빨리 잊어버려라.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겸손한 자에게는 적이 없고
교만한 자에게는 친구가 없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마음이 곤고하고 세상살이 힘겨워 올 때
그럴때엔 그냥 쉬어서 가자
바쁘게 움직인다고 잘 살아지는 것 아니드라
세상에 내 편 아무도 없다고 생각 될 때
하늘을 바라 보고 크게 숨 한번 쉬어보자
세상사 아무리 힘겨워도
태산아래 뫼이듯 다 지나가더라
그럴때엔 그냥 쉬어서 가자
눈앞에 당장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도
시일이 지나면 그것도 희미해 지드라
힘이 부치거든 쉬어서 가자
마음이 아프거든
가슴 뻥~ 뚤리게 울어라
먹먹하여 가슴 옥 죄어 오는것 보단 나으리라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에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이면
즉시 마음을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 이더라
아프냐
그럼 그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네 보다 훨씬 더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엔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삶이 힘겨 울 때엔-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

멋진 사진 작가님이라..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뜻이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친구가 가장 친구다울 때는 슬픔을 맞이했을 때입니다.

슬픔을 가누지 못할 때 심지어 연인마저 떠나도 친구는 끝까지 남아 슬픔을 나눠 지고 같이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친구가 곁에 있으면 삶이 가벼워지는 이유

나이 들수록 친구가 소중함

삶의 여정을 같이하는 동안 이래저래 비슷해진 친구가 날이 갈수록 편함

어떤 허물도 덮어 주고 어떤 말도 할 수 있고
어떤 짐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하늘높이 날고 싶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이쁜동생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울산여행]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모든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울산여행]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가슴속엔 추억을 배냥속에 행복한 미소를 채우며 

울산광역시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하며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