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여행]남포동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미래(mire) 2019. 6. 30. 20:00

 

[부산여행]남포동 자갈치시장-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부산 자갈치시장.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오늘날 자갈치시장이 있는 곳은 남쪽의 물가라는 뜻인 남빈으로 불렸다.

바닷가에는 주먹만 한 자갈들이 있어 자갈치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일제강점기 때 매립과 매축 공사를 통해 남항이 건설되었다.남항은 부산의 어업

기지가 되었고, 일제는 수산물 도매시장을 세워 경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장악하고 통제했다.해안가에는 부산어패류처리장 건물을 중심으로 판자로 지은

가게들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노점들로 이루어진 시장이 형성되었다.

부산시는 한국전쟁 이후 판자촌을 정비하고, 1969년에 건물을 지어 1970년

자갈치시장을 개설했다. 오늘날 자갈치시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부산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1)장소:부산광역시 서구 남포동

2)일자:2019년6월30일(일)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와 둘이서

 

 

 

 

 

 

 

 

 

 

 

 

 

 

 

 

 

 

 

 

 

 

 

 

 

 

 

 

 

 

 

 

 

 

 

 

 

 

 

 

 

[부산여행]국제시장은 처음에는 도떼기시장이라고 불렸다.도떼기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귀국하면서 물건이 든 고리짝을 헐값에 넘기면서

그 물건들이 거래된 것이 국제시장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데, 이때 일본어의 ‘얻어서’라는 의미인돗떼’에서 도떼기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편, 따로 나누지 않고 합쳐서 하는 일을 가리키는 우리말 ‘도거리’에서 어원을 찾는 주장도 있다.

 

 

 

 

 

 

 

 

 

 

 

 

 

 

 

 

 

 

 

 

 

 

 

 

 

 

 

 

 

 

 

 

 

 

 

 

 

 

 

 

 

 

 

 

 

 

 

 

 

 

 

 

 

 

 

 

 

 

 

 

[부산여행]부평동은 개항하기 전까지 강의 입구에 위치해 있어 갈대밭과 풀밭이 많았다.부평이라는 말은 부산의 옛 지명인 부산()과 하구의 갈대밭과

풀밭을 의미하는 평()이 합쳐진 말이다.부평시장은 시장이 있는 지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한편 부평시장은 부평깡통시장이라고도 불렸는데, 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 같은 깡통 제품을 많이 거래하고 판매했기 때문이다.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