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어머니49재 조상 천도재 왕생극락 발원

[울진여행]어머니49재 조상 천도재 왕생극락 발원

천도재: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
49재를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49재 만큼은 꼭 치렀다.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천도
죽은 영혼이 좋은 곳에 태어나도록 기도 의식.
부근의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므로 천축산이라 하였다.

왕생극락:불교의용어:이 세상을 버리고 극락 세계에 가서 연화 속에서 태어남
●불영사 절 앞의 큰 못에 있는
아홉 마리 용을 주문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었다.
서쪽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그 그림자가 항상 못에 비치므로 불영사라 불렀다고 한다.
●오늘은 어머님 49재 조상 천도재를 올리는 날 이라 새벽에 집을 나셨다.
비는 내리고 불영사 도착했을 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
조상의 극락왕생 하시길 가슴으로 마음으로 기도 하며 빌었다.

1)장소: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산34
대한불교 조계종 불국사 말사 불영사
2)일자:2022년3월26일(토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장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