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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두물머리 둘레길

미래(mire) 2023. 5. 2. 18:49

[양평여행]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두물머리 둘레길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느티나무는 400년 이다.
오늘도 빛과 소금이 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등불이 될 수 있으니까요.
사랑합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고
하루는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031-775-8700)
2)일자:2023년4월30일(일욜)   ■날씨:맑음(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함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