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푸른바다 꿈이있는 대왕암

[울산여행]푸른바다 꿈이있는 대왕암
대왕암공원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뜨는 대왕암 일출명소이다
대왕암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대왕암공원 송림이 우거진 길과 시원함과

여름에는 여름꽃 보라빛맥문동 유명하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있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울산12경의 하나인 대왕암 송림은 해금강에 버금가는 절경으로 꼽힌다.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울창한 숲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울산12경인 대왕암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2)일자:2024년8월27일(화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