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울산여행]대왕암공원 붉게 핀 꽃무릇 물결

미래(mire) 2024. 9. 29. 19:12

[울산여행]대왕암공원 가을에 붉게 핀 꽃무릇 물결 
대왕암공원 해송숲과 붉은 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른 바다와 거대한 기암괴석.시원한 소나무 숲과 사진

명소인 출렁다리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걷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대왕암공원 송림이라는 꽃나들이 명소가 있다.
대왕암공원숲 해송이 하늘 높이 솟은 송림 사이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8월에는 맥문동.

9월이면 꽃무릇 소나무 아래로 한껏 피어난다.

하늘에 닿을 듯 곧게 뻗은 소나무와 숲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붉은 꽃이 만든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답다.
꽂말: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꽃이 다 진 다음에야 잎이 돋는 꽃무릇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닮아 있어 많은 시와 노래의 소재로 사랑받는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중순에 피는데 아직 숲의

초록이 짙을 때 붉은빛이이 더 애절하게 느껴진다.
대왕암공원 숲길 사이로 꽃무릇 
곱게 피고 있다.
가을에는 걷자
그냥 걷자.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2)일자:2024년9월29(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