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24년 산행

[울진여행]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비경 용소 용머리 바위

미래(mire) 2024. 9. 7. 05:58

[울진여행]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비경 용소 용머리바위
왕피천의 비경 가운데 하나인 용소 바로 위에 있는 용머리바위 모습 

백룡이 입을 벌리고 큰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이다.
협곡과 절벽 사이에 감추어진 왕피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옛 삼한시대 실직국 왕의 피난처였다는 왕피천이 

이제는 멸종위기종 산양을 비롯한 수많은 야생동식물.

야생화등 소중한 피난처가 됐다 고 말했다.
험준한 협곡으로 둘러싸여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천혜의 

자연조건에 생태보전지역이다
왕피천계곡 용소와 용머리까지만 다녀 올까한다.
2018년도에는 속사마을 왕피천 계곡트레킹
행복한 추억을 소환한다.
1)장소: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트레킹코스:굴구지마을 생태보전지역 ~용소 용머리바위
●(산행시간:2.07km 1시간03분)
2)일자:2024년9월7(토욜)1박2일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용머리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온정면에 걸쳐 있는 

금장산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약 66㎞이며 흰색의 울퉁불퉁한 바위 협곡인 

용소는 왕피천에서 폭이 가장 좁고 소가 깊다. 
용머리위 앞은 아가리를 벌린 용머리 바위인데 

장정 다섯 명이 들어간다 한다.

용머리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과 울진군 온정면에 걸쳐 있는 

금장산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약 66㎞이며 흰색의 울퉁불퉁한 바위 협곡인 

용소는 왕피천에서 폭이 가장 좁고 소가 깊다. 
용머리위 앞은 아가리를 벌린 용머리 바위인데 

장정 다섯 명이 들어간다 한다.

 

용소(龍沼)는 흰색을 띤 울퉁불퉁한 바위 협곡으로 왕피천에서 

가장 폭이 좁고 소(沼)가 깊다 한다. 
불영사를 창건할 때 연못에서 살던 용을 쫓아내고 절을 지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왕피천에 들어와 용소에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용소 가운데 입을 벌린 용머리는 장정 다섯 명이

들어가는 크기로 굴 안에 물이 고여 있어 더욱 신비로워 보였다. 

 

2018년 왕피천 속사마을 생태경관보전지역 트레킹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