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메타세콰이어길 동천강 자전거 아침을 열다
북구 명촌 동천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에서 발원하여 경주시와
울산시를 관류하여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공식적으로는 지방하천 "동천"이나 "동천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오늘은 메타세콰이어길과 태화강 억새밭길 산책로와 자전거길 아침을 열다.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동천강변
2)일자:2024년11월16일(토욜) ●날씨:흐림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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