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2박4일 일본 아시쿠사 관음사도교처럼 근대화된 대도시에서 전통적인 일본의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지금은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 사라진 아사쿠사 관광센터의 카라쿠리 시계를 구경합니다.매 시 정각이 되면 시계판이 위로 올라가면서 인형들이 등장해서 아사쿠사의 명물 축제인 산자마츠리 행렬을 보여줍니다.이게 의외로 또 일본 전통 문화중의 하나인데, 태엽과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자동인형(카라쿠리)의 역사가 꽤나 오래 되었기 때문18세기 무렵 서양에서 들어온 시계를 뜯어 본 일본 장인들이 그 원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인형을 만듭니다.아사쿠사의 랜드마크 가미나리몬입니다.한자가 커다랗게 적힌 붉은 색 등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달려있습니다. 양쪽에 서 있는 천둥의 신과 바람의 신이 제등의 무게감에 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