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마음이 쉬어가는 그녀의 홈 카페 가족여행마음이 쉬어가는 그녀의 홈 카페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 입니다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 입니다짧지 않은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 하기만 할까요울퉁 불퉁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그러면서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그리고 제게 말 합니다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이 있어 감사합니다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이 있어 감사합니다내 곁에 당신 같은 이가 있어서 감사합니다셀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