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암 2

[산청여행]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

[산청여행]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지리의 주봉은 계절마다 준비해 둔 멋진 옷을 갈아 입는 듯 을해년 정월의 풍광은 쪽빛 하늘에 수놓은 듯 피어난영화가 마치 산호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영국의 경건함을 보여주고 있다.해발 1915m, 지리영봉의 제1봉인 천왕봉, 아래로 땅을 누르고 위로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찾는 이를 알도록 한다.거대한 바위를 예로부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란 의미를 풀이해 천주라 불렀음인지 서쪽 암벽에 "천주"라는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남명선생이 일찍이 "萬古天王峰 天嗚猶不嗚"이라며 "하늘이 울어도 아니 우는 뫼"로지리영봉의 장엄함을 찬탄했듯 그 위용은 아직도 변함없다.天王峰(천왕봉)은 반야봉과 노고단등 1백10여 개의 우뚝 솟은 준봉을 거느리고 그 아래로 이..

山 2009년 산행 2009.07.07

[산청여행]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

[산청여행]아름다운 지리산 천왕봉지리의 주봉은 계절마다 준비해 둔 멋진 옷을 갈아 입는 듯 을해년 정월의 풍광은 쪽빛 하늘에 수놓은 듯 피어난영화가 마치 산호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영국의 경건함을 보여주고 있다.해발 1915m, 지리영봉의 제1봉인 천왕봉, 아래로 땅을 누르고 위로는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찾는 이를 알도록 한다.거대한 바위를 예로부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란 의미를 풀이해 천주라 불렀음인지 서쪽 암벽에 "천주"라는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남명선생이 일찍이 "萬古天王峰 天嗚猶不嗚"이라며 "하늘이 울어도 아니 우는 뫼"로지리영봉의 장엄함을 찬탄했듯 그 위용은 아직도 변함없다.天王峰(천왕봉)은 반야봉과 노고단등 1백10여 개의 우뚝 솟은 준봉을 거느리고 그 아래로 이..

山 2009년 산행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