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울산여행]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행복 만들기 신라 문무대왕의 비가 죽어서 용이 되어 잠겼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은울기등대가 있어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2004년 명칭을 바꿨다. 울산12경의 하나인 대왕암 송림은 해금강에 버금가는 절경으로 꼽힌다.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울창한 숲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울산12경인 대왕암.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2)일자:2023년10월2일(월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함*진

[울산여행]사랑에 빠져 아름다운 꽃무릇 추억여행 붉게 핀 꽃무릇 물결 장관 대왕암공원 꽂말: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길을 가다가 나무를 보고 무성한 잎들 먼저 생각했던 내가 나무 아래서 멋진 당신을 보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바람에 지워야 할 당신 생각이 오히려 가슴에 세찬 그리움으로 불어웁니다 하늘은 맑은데 가슴에는 비가 내립니다 당신이 더 보고 싶개 쏟아집니다 보고나면 더 보고 싶어 고통은 있겠지만 한번쯤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간절한 바람처럼 꼭 한번은 만나겠지요 당신 앞에서 보고 싶었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은 날:윤보영- 대왕암숲 아침을 열다 아침이 좋은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