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울산여행]울산시민이 사랑받는 문수산숲길을 벗어나면 이처럼 산맥이 훤히 드러나 보이며 마을이 한눈에 들어왔다.울산에는 영남알프스로 유명한 산이 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이다. 문수산은 울산 시민들에게만 사랑받는 산이다.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 주로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이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문수산"이라 불렸다.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우리는 문수사로 향했다. 대나무 숲길의 매력은 보는 것에도 있지만바람에 나부끼는 잎사귀 소리에도 있다. 절벽 위에 위치한 문수사는 암릉이 비바람에 깎여 자연스럽게 문수사로 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문수산 암릉등반으로도 각광을 받는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풍경들이 연출되었다.암벽등반때 그곳에서 머물며 훈련한 옛 추억 그리움..

[암벽등반]천개의 바위꽃 설악산 천화대 왕관봉설악산 천화대 하늘에핀천개의바위꽃.설악산의 대표적인 리지길을 꼽으라면［한편의 시를 위한 길］［별을 따는 소년］［그리움둘 유선대 리지］［삼형제 리지］등을 떠올리게 된다.그렇게 어렵지도 않으면서 재미있게 등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아름답던 초보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바윗길이기도 하다.설악산에는 그밖에도 ［솜다리의 추억］［4인의 우정］［경원대길］［울산바위의 비너스 리지］등등 많고 많은 바위길이 있지만.그중에서도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천화대 리지 하늘의 꽃밭］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바위길이다. [천화대 리지를 천 개의 꽃이 피어난 길]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자표..

[암벽등반]한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한편의 시를 위한 길 그곳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권금성(權金城) 동쪽에 있는 해발 716m의 봉우리이다.동쪽에 소토왕골(소토왕계곡)이, 서쪽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흐르는 토왕골(토왕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노적봉이라는 명칭은 봉우리의 형상이 곡식을 쌓아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일반 등산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구역이어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정한 암장(巖嶂) 이용 허가를 받아야 입산할 수 있다.    1)암벼등반: 2013년9월21일(토욜)  2)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현대차(주)산행부 동문 28명 노적봉 등반

[속초여행]그리움 둘 릿지 설악산 유선대 등반그리움 둘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천불동계곡 비선대(飛仙臺) 북쪽 바로 위로 솟은 기암으로서 장군봉·무명봉과 나란히 있다.적벽이라는 명칭은 바위의 색이 불그스름하고 단면이 벽처럼 깎아지른 듯한 데서 유래한 것이며, 선녀봉(仙女峰)이라고도 한다. 비선대를 기준으로 적벽-무명봉-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리지 코스를 또는 (삼형제 리지) 등으로 부르는데, 천화대·유선대 리지 등과 더불어 설악산의 암릉등반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1)등반일: 2012년 10월3일(수욜) 2)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현산회원 16명 유선대 릿지 등반                                                                           ..

[속초여행]한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 릿지 등반한편의 시를 위한 길 그곳 >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권금성(權金城) 동쪽에 있는 해발 716m의 봉우리이다.동쪽에 소토왕골(소토왕계곡)이, 서쪽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흐르는 토왕골(토왕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노적봉이라는 명칭은 봉우리의 형상이 곡식을 쌓아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일반 등산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구역이어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정한 암장(巖嶂) 이용 허가를 받아야 입산할 수 있다.    날씨:맑음 기온:초가을  등반시간(5시간 30분)   ●2012년10월2일(화욜)  현산회원 16명 노적봉 등반  노적봉.유선대 운행기록(12.10.2).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