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선비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 시간여행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숨겨진 옛모습을 드러냈다.선비촌은 선비 정신을 상징하는 수신제가.입신양면.우도불우빈.거무구안.네 가지 주제로 건물을 배치했다.입신양명 주제의 두암고택.인동 장씨 종가가 고택 가운데 가장 크다.인동 장씨 고택의 사랑채는 아홉 살 소년이 썼다는 화계정사 글씨가 시선을 끈다.사당과 유물보호각 역시 같이 들러볼 만하다.이 맘 때의 선비촌은 고택의 처마 끝에 걸린 먼데 소백산의 가을이 아련하다.1)여행장소:영주시 순흥면 내죽리2)일자:2018년5월5일~5월6일(토욜~일욜1박2일)●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