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바위 3

[울산여행]바람에 실려 범서 옛길탐방 치술령 망부석

[울산여행]바람에 실려 범서 옛길탐방 치술령 망부석치술령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박제상과 남편을 그리는 부인의 애틋한 사연이 곳곳에 스며있다.423m봉에서는 부인의 넋이 새가 되어 앉았다는 비조마을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정상에는 신모사지(神母祠址) 비석이 서 있다.정상에서 치술령망부석 안내판을 보고 내려서면 박제상 부인이 남편을 그리다 죽어 화석이 됐다는 망부석이 있다.삼국유사에 따르면 제상의 부인이 남편을 그리워하며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가 왜국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다가 화석이 되어 망부석(望夫石)이 되었다고 한다.그 넋은 새가 되어 날아가 그 옆의 국수봉 바위 굴로 숨어들었는데 그 곳이 바로 은을암이다. 은월암(隱乙岩)의 의미가 바로 새가 숨은 바위란 뜻.그 새가 날아와 앉은 자리를 비조(..

山 2018년 산행 2018.02.25

[부산여행]가덕도의 연대봉 갈맷길 연대봉

[부산여행]가덕도의 연대봉 갈맷길 연대봉향기가 나는 사람꽃향기는 바람을거스르지 못하지만덕 있는 사람의 향기는바람을 거슬러사방에 퍼진다.1)산행장소:부산시 강서구 천선동 외항포항●산행코스:외항포항~새바지~조망바위~갈림길~연대봉~어음포고개~어음포이정표~희망정~새바지●(산행시간:5.81km 4시간02분)2)일자:2018년2월19일(월욜) ●날씨:따스한 봄날같은 날씨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현대자동차산악회 등산교실13회동기

山 2018년 산행 2018.02.19

[영동여행]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영동 천태산

[영동여행]충북의 설악이라 불리는 영동 천태산아기자기한 암반과 암릉을 타고.짜릿한 바위맛을 즐기며 올라 시원한 조망의 능선을 탄뒤 울창한 산행의 재미를 즐길 수있다.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의 시원한 한여름을 더위를 잊게한다.1)산행장소: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영국동길 225-35)●영국사주차장-삼단폭포-일주문-암벽-암벽(75m)-천태산이정표-천태산-이정표-조망바위-남고개-영국사-망탑-진주폭포-주차장●산행시간:(4.5km 4시간10분)2)일자:2016년7월10일(일욜)  날씨:맑음(무더운 여름 30도)3)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산사모

山 2016년 산행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