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용아장성이라고 부르는 珍島 銅錫山 칼바위능선-기학재-큰애기봉-세방낙조대~동석산은 전남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소재하며 1976년 발간된 진도 군지(郡誌)에도 동석산의 이름뿐 심지어 해발 높이조차 나와 있지 않을 정도로 진도에서 조차 그리 알려진 산이 아니었다.그만큼 동석산은 험준한 산세 때문에 최근까지도의 아슬아슬한 공간으로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그 산을 오르기란 불가능하며으로 남아 있었으나 4년전에 다녀 왔는데.지금이야 오름길에 아슬아슬한 바위에 난간을 대거나 밧줄을 매고 ,문고리 모양의 손잡이를 설치해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등산로가 정비되기 전에는 까마득한 낭떨어지에 겨우 발 하나 디딜 칼등 같은 공간을 마치 외줄타기 하듯 건너야 했다.암봉의 짜릿함과 함께 능선에서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