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5.6코스:동강~수철~성심원) 지리산둘레길 산청 오지에 놓여 있는 추모공원.방곡리쪽으로 걷다보면 둘레길 왼쪽에 지리산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시냇물을 건너 산굽이를 돌아가다 보면은 흙길이 나오고 산 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이 흐르고 그 물길을 거슬러 올라간다. 바위절벽 한쪽에는 30m 높이의 아름다운 상사폭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쉼과 여유를 찾기 위해 산을 오른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 지리산과 설악산의 매력을 비교해보자. 지리산둘레길 6구간 사람 냄새 나는 둘레길이다. 경호강을 따라가는 전망 좋은 강변길 중간에 농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 있어 자연과 좀 더 가깝게 다가서서 걸을 수 있다. 수철마을에서 둘레길 트레킹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