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연꽃과 닮음 그곳 고성 연화산 상족암
연화산(528m)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介川面)에 있는 산.
고성읍에서 북서쪽으로 12㎞ 떨어진 곳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남 고성의 옥천사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연화산의 북쪽 기슭에 자리한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창건되어 의상대사가 세운
화엄십찰 중의 하나로 번성했었으나
화재와 중창을 거듭하다가 한때는도둑의 소굴로 쓰이기도 했다 한다.
그후 조선 후기에 다시 큰 중창이 이어져
다시 한 번 사세를 크게 확장했다고 한다.
당시 옥천사에 상주하던 사람만 340명에
이르고 물레방아만 12개가 돌아가던 거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옥천사는 중심 법당인 대웅전을
비롯해 자방루, 적묵당, 심검당, 팔상전,
나한전 등의 당당한 당우를 거느린 작지 않은 사찰이다.
.옥천사 뒤에 있는 옥천샘은 사시사철 샘물이 마르지 않고
항상 수량과 수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샘이 있으며,
이 샘에서 나오는 약수를 장기간 마시면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이 샘으로 인하여 옥천사라고 불려졌다고 전해오고 있다.
[고성여행]연꽃과 닮음 그곳 고성 연화산 상족암
1)산행코스☞공룡화석지(am:10:23분)→시설지구→바위(암벽)쉼터(am:10:44분)→
연화1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