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병풍처럼 둘러싼 토왕성폭포 칠성봉 화채봉
토왕성폭포 칠성봉 화채봉 설악동에 있는 폭포
신광폭포 토왕폭포 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다.
설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 놓은 듯하다.
겨울철에는 산악인들이 빙벽훈련장으로 이용한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에 흘러든다.
1)어디서☞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2)산행코스☞설악산소공원(am:03:10분)→비룡폭포→토왕성폭포(am:05:55분)→
칠성봉(1077m.am:09:46분)→ 화채봉(1328m.am:11:21분)→1260m→둔절골→둔전리(pm:15:10분)
3)산행시간☞(0.0km 12시간00분)
4)언제 ☞21010년7월3일(토욜) pm:22시(태화)∼7월4일(일욜)무박
5)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캄캄한 어두운 새벽 이슬비는 내리고 밤새 5시간 버스 타고서 설악산소공원에 도착하다.. (am:03:10분)
▲.설악산소공원 어두운새벽 산행 시작되다 (am:03:10분)
▲밤새 한숨도도 못자고 지친몸으로 토왕골계곡을 빠져나와 산오름이 시작되다.
▲토왕골에서 멀리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병풍처럼 둘려싼 암벽들..
▲.토왕성폭포(土旺城瀑)
▲.토왕성폭포(土旺城瀑)
▲.토왕성폭포(土旺城瀑)
▲노적봉
▲.토왕성폭포(土旺城瀑)
▲토왕성폭포을 지나서 가파른 암벽
▲나무잎세에 흔뻑적시는 이슬비..
▲설악산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이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서 유명하다.
별처럼 생긴 벨벳 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 왔다.
한국에는 이와 비슷한 솜다리.산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험난한 코스는 지나고 능선길에 오르다..
▲칠성봉으로 가는 암릉능선..
▲운무가 낀 설악산
▲칠성봉은 아름다움은 산오름할때 배경이 넘 멋지다 한순간을 놓쳐서
칠성봉의 아름다음을 렌즈에 못 담아서
▲.칠성봉(1077m) (am:09:46)
▲.칠성봉(1077m)
▲.칠성봉(1077m)
▲.칠성봉(1077m)
▲.화채봉(華彩峰.1328m) (am:11:21분)
▲화채봉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용아장성 ∼공룡능선 ∼나한봉∼마등령∼세존봉 한눈
▲.화채봉(華彩峰.1328m)
▲화채봉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용아장성 ∼공룡능선 ∼나한봉∼마등령∼세존봉
▲.화채봉(華彩峰.1328m)
▲석이버섯
▲ 둔전골
대청봉 동쪽 자락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물이 맑고 조용해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계곡 상류로 올라가는 마을 길가에는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계곡의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담수어종이 많이 자라
물놀이와 함께 낚시를 즐기기에 좋고 계곡 건너편 야영장에서는 야영도 할 수 있다.
또 선종의 발생지인 진전사에는
설악권 유일의 국보급 문화재 진전사지삼층석탐(국보 122)과
진전사지부도 등의 유적도 있다.
양양에서 둔전리행 시내버스가 다니며, 승용차로는 한계령이나 구룡령을 넘어 양양읍에 들어가기
전에 좌회전해서 관동대학교 앞을 지나 양양공항 방면으로 가다 보면 진전사지 이정표가 나온다.
▲둔전골에서 만난 소똥구리.
▲진전사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pm: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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