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0년 산행

[천성산-용소골]양산 천성산 용소골∼용주골-용주사 아름다운동행

미래(mire) 2010. 6. 27. 23:36

   ┗용연마을의 원래 이름은 중방(中坊)이다.신라시대에 원효대사가 현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척판암(擲板庵) 혹은 천백암(千百庵)

      있다가, 중국 장안의 운제사(雲際寺)[산동성의 법운사(法雲寺)라고도 함]에서 온 천 명의 제자를 이끌고 지금의 동래 범어사

      쪽에 수도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원적산을 넘어왔을 때, 내원사입구 현재 산신각이 있는 곳에 이르자 갑자기 큰 호랑이

      (철장을 진 신령이라고도 함)가 대사 앞에 엎드려 길을 가로막으며 몸과 꼬리로 원적산을 가리키는 것을 보고 여기에 암자를

      짓고 정착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중 ‘중간에서 가로 막는다’라고 하여 ‘중방’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마을의 여러 구전을 종합해

      보면, 중방에 처음으로 마을이 형성된 것은 15세기경 현 현듬계곡 제일 상류인 ‘관천동(觀天洞)’에 사람이 정착하여 산과 더불어

      생계를 유지하면서부터인 듯하다. ‘관천동’에는 당시 순천김씨 후손인 김기주(金基株)라는 사람이 삼수당(三秀堂)이라는 초당을

      짓고 살았다고 한다.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대둔사(大芚寺)가 있었으나 수몰로 폐허가 되었다는 전설이있는데,현재 그 자리에   

      한듬마을이 들어서 있다.한듬마을 역시 1920년대 화재로 마을이모두소실되었다가 복원되기는 하였으나,1950년대 초 빨치산의   

      방화로 다시 소실되어 인구가 급감했다.바깥 용연에 처음 이주해 온 사람은 진주강씨가 먼저이고, 그 뒤에 경주최씨와 학성이씨

      들어왔다.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연이라는 이름으로 작은한듬·사찰·숲골 등을 중방이라 부르고 용소(龍沼)·(外平)·(店里)를

      합하여 ‘용연’ 이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용소마을은 본동에서 약 2㎞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18세기 중반에 경주김씨와

      달성서씨가 이주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소금강은 내원사 골짜기 중간 지점으로 양쪽으로 마치 금강산을 축소하여 놓은 것처럼

      바위벽과 숲이무성했다고 한다.용소골 만수동폭포 옆에는 만수대가 있는데,상북면 상삼리 만석부자인촌은(樵隱 김교환(金桓)  

      1936년경 축조했다고 한다. 옛날에는 불지사(佛池寺)라고 하는 암자가 있었다고 전하는 데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am:11:15분 천성산 용소골 용소마를(들머리)  

     ♡.어디로☞천성산용소골∼용주골-용주

     ♡.산행코스☞천성산 용소마을(들머리(am:11:15분)→용소마을회관(am:11:36분)→용소골소류지→

                      용소폭포(pm:12:05분)갈림길→217m→갈림길→갈림길(임도)(pm:13:05분)

                      갈림길(임도)(pm:13:17분)→바워전망대(pm:13:24분)→갈림길(임도)(pm:14:20분)→

                      삼거리(pm:14:32분)→용주골(pm:14:35분)→구름다리(pm:16:01분)→용주사(날머리(pm:16:15분)

     ♡.산행시간☞ ( 0.0Km 5시간0분)

     ♡.언제☞2010년 6월27일(일욜)

     ♡.누구랑☞바우♡길동무(봄날)

     ♡.출발시간☞우정동 선경2차아파트(am:09:50분)

▲.용소마을 

▲.am:11:36분 용소마을회관 

▲.am:11:36분 용소마을회관 

 ▲.am:11:36분 용소마을회관을 지나다.

▲.am:11:39분  용소마을회관에서 갈릴길 왼쪽으로가다.. 오른쪽은계곡?

 ▲am:11:48분 메마른 용소계곡을 건너다

▲am:11:51분 용소계곡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다..

▲용소계곡을 건너다.. 

▲pm:12:05분 용소폭포 밤새내린비 폭포수량은 조금밖에 없다..아쉬움

▲pm:12:05분 용소폭포 

▲pm:12:05분 용소폭포 

▲pm:12:05분 용소폭포 

▲능선을 오르다..

 

 ▲pm:12:57분 갈림길 만남

  ▲pm:13:05분 직진(내원사)   임도따라서 가다

 임도따라서 가다

▲임도따라서 왼쪽능선으로 가다. 또 임도가 만나다.

▲pm:13:17분  임도따라서(용주골/용주사)가다    가파른절개지에 시그널보이는방향은 529봉으로 이어지다

▲임도따라서 가다 

▲pm:13:24분 전망대 도착하다

▲pm:13:24분 바위전망대

▲pm:13:24분 바위전망대에서 뒷배경은 천성산/공룡능선과 중앙능선이다. 

 

 

 ▲pm:13:24분 바위전망대에서 뒷배경은 천성산/공룡능선과 중앙능선이다. 

 

▲pm:13:24분 바위전망대  뒷배경은 천성산/공룡능선과 중앙능선이다.  

 

▲pm:14:20분 왼쪽능선 시그널이보이다

왼쪽으로내려가파른하산길 오른쪽임도길로 따라서가도 다시 만나다..

▲임도길 따라서 왼쪽으로가다.. 

▲pm:14:32분 삼거리 이정표.  아직도 용주사까지는 3.3km

 ▲pm:14:32분 삼거리 이정표. 

  ▲pm:14:35분 임도갈림길    오른쪽 용주골/들머리 시작되다.

  ▲용주골 들머리 무명폭포

  ▲임도길따라서 내려오다가 좌쪽으로가다..

▲벤츠에 잠시쉬었다 가리라..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용주계곡 너덜지대의 돌담길

▲용주계곡 너덜지대의 돌담길 

▲용주계곡 용주폭포..

▲pm:16:01분 용주계곡 구름다리. 

▲pm:16:08분 용주계곡의 편션 그리고 노래방.....  

▲pm:16:15분/날머리  

 ▲pm:16:15분 용주교에서 부터 백구가 우리일행을 용주사로 안내하다...

▲용주사 일주문

▲용주사의 대웅전

 

 ▲용주사의 대웅전내부 모습

 ▲용주사의 돌탑.

 

▲용주사의연못에 붕어떼

▲용주사입구에서 용소마을까지는 35번국도 따라서 약 30분소요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