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충북알프스

[충북알프스]속리산 충북알프스 41년만에 금줄을 개방한 서북릉 관음봉-묘봉

미래(mire) 2010. 11. 3. 01:07

     41년만에 금줄을 개방한 관음봉은 속리산 국립공원 충북알프스 의뜸 구간이다.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암릉과 천혜림이 조화를 이룬 절묘한 속리산 관음봉은 생태보존 및 험로안전을 위해 41년간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였다,

        전국적인 둘레길 조성붐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노력과 자연을 생각하는 국민적 수준도 선진국 수준에 이르고 있기에

        이곳 역시 험로구간을 보완 개선하여 41년만에 화강암 천태만상의 관음봉 개방으로 산꾼들을 반기고 있다,

        조선팔경중 하나로 제2의 금강'이라 불리는 속리산은 한남금북정맥 분기점에 우뚝 솟아 있는 주봉 천왕봉과 관음봉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 이라고도 불렸다, 수려한 산세와 장쾌한 능선, 기암석과 어우러진 노송과 화강암, 암릉 과 조화를

        이룬 절세 풍치가 황홀하고,그윽하게 수놓은 모습이 곳곳에서 진풍경을 연출한다,

        암릉과 암봉 탁트인 조망이 아름답고 41년간의 통제로 자연 그대로의 천혜림 모습이 일품이다, 기암의 절승지 관음봉과 능선을 타면서 나타나는

        암릉구간은 과히 산행 참맛을 느끼게 만든다,암봉과 화강암 슬립으로 이루어진 동양화폭의 풍경에 황홀함과 경탄을 받기에 충분하다,

        속리산 서북릉인 관음봉∼묘봉∼상학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관음봉 구간 통제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 관음봉 구간 개방으로

        속리산에서 최고 인기있는 코스중 하나로 산꾼들이 즐겨찾는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3년전에는  운흥리 용화정공원 들머리하여 깊어가는 가을 충북알프스 관음봉 금줄을 넘을때는 안내표지와 헐로가 많아서 산꾼이 그의 없었다.

        저는 이번 2010년10월31일(일욜)길동무(22명)함께 다시 찾은 관음봉은 서북릉 곳곳의 위험한 구간은 충북에서 '충북알프스'라는 종주코스를 만들면서

        새롭게 만들어 놓았기에 안전산행은 물론 즐산을 41년만에 개방하고도 아직 안내표지와 안전시설이 부족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보다 더 뛰어난 톱날 암릉미를 자랑하고. 생태환경과 자연미가 살아있기 때문에 

        속리산 서북릉 충북알프스 관음봉 구간은 산 맛나는 일등구간으로 명성을 얻을 것이다,♡(2010년10월31일)

          ▲화북탐방지원센터 들머리(am:10:56분)→성불사(오성폭포)→오송교(am:11:04분)→문장대(pm:12:22분)→관음봉.묘봉 이정표문장대(pm:12:24분)

              속사치→북가치→삼거리(묘봉0.6km.여적암.pm:15:27분)→절골(pm:15:47분)→운흥2리 날머리(pm:16:38분)  ★산행시간(10.0km 5시간42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속리산 화북탐방지원센터

▲장암3교

 ▲오성교

▲오송제2교

 ▲성불사(오성폭포)좌측      문장대(우측)3.1km

 ▲오성교 산오름이 시작되다

 

 

 

 

 ▲문장대

 ▲문장대

 

▲문장대에 많은 산꾼이...

 

 ▲문장대에서 관음봉.묘봉(41년만에 금줄개방구간) 안내 이정표

 ▲문장대에서 관음봉.묘봉(41년만에 금줄개방구간) 안내 이정표에서 관음봉으로 산행이 시작되다.

▲문장대 

 

▲41년만에 개방한 암릉구간이 시작되다

 

 ▲관음봉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문장대

▲관음봉으로 가는구간에 개구멍도 있고..

 ▲멀리서 바라본 관음봉

 

▲관음봉으로 가는길 암릉구간에 로프가있다

▲관음봉 암릉과 암봉 탁트인 조망이 아름답고 41년간의 통제로 자연 그대로의 천혜림 모습이 일품이다 

▲바위에 안내표

 

 

 

▲힘내세요 관음봉

 ▲관음봉(983m)

 ▲관음봉의 금샘

 ▲관음봉(983m) 

  ▲관음봉의 금쌤

 ▲관음봉(983m)에서 바라본 묘봉

 ▲관음봉(983m)

 ▲관음봉(983m)에서 단체사진(22명)

 ▲관음봉(983m)정상석

 

 

▲충북알프스 서북릉 단풍

▲관음봉에서 지나서 육산을 오르다.

 수려한 산세와 장쾌한 능선, 기암석과 어우러진 노송과 화강암, 암릉 과 조화를 이룬 절세 풍치가 황홀하고,그윽하게 수놓은 모습이 곳곳에서 진풍경을 연출한다,

▲기암의 절승지 관음봉과 능선을 타면서 나타나는 암릉구간은 과히 산행 참맛을 느끼게 만든다,암봉과 화강암 슬립으로 이루어진

동양화폭의 풍경에 황홀함과 경탄을 받기에 충분하다, 

 ▲괴목

 

 ▲삼거리 이정표(묘봉↑  여적암←(좌측)  미타사(운흥리)→우측)

 ▲묘봉(874m)

  ▲삼거리 이정표(묘봉↑(직진.0.6km)  여적암←(좌측2.2km)   미타사.운흥리→(우측)가다

▲삼거리 이정표(묘봉↑(직진.0.6km) 아쉬움을 남기고 한컷하다

▲절골의 깊어만 가는 가을 단풍잎새

 ▲절골에서 산길따라서 내려와 만난  미타사 시멘트 포장길

 

▲운흥2리/날머리 

 

▲운흥2리 화북초등학교 용화분교장 

▲운흥리 용화정공원 

3년전에 용화정공원능선을 올랐다..

 ▲운흥리 묘봉 두부마을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리라..

  ▲운흥리 묘봉 두부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