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0년 산행

[가야산]겨울이 오는 문턱 성주 가야산-서성재-칠불봉-가야산-해인사(1)

미래(mire) 2010. 11. 10. 13:22

  아침일찍 잠못이루고 가야산을 떠나는 마음은 함께 못한 봄날님께 오늘따라서 미안하기만 하다.어제는 봄날님과함께 구미 금오산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에 마음것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였다.그래도 아무 불평도하지않고 따스하게만 대해준 봄날님께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오늘은 작은딸이 픽업해준다 했는데 나는  그냥 집을 나선다.이제까지 작은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있는그대로 자연에서 머물고 했는데

    요쯤은 나의건강과 마음의 부자가 된것같아서 좋다.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동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엄청나게 많은 차량이 있었다.

    아마도 만물능선을 오르기는 힘들고해서 나는 용기골로하여 서성재에서 가야산으로 마음먹고 친구도 동행한다고 해서 3명만 떠나다.

    역시 용기골도 많은 사람때문에 찬찬히 발걸음을 걸어야만 했다.칠불봉 정상에서 바라본 동성봉은 정말 멋졌다..

    우리일행은 찬찬히 토신골하산하며 해인사에 도착했다.만물능선 오르는 후기 코산회원님 기다면서 우리일행은 해인사 경내 해인도 따라 도리기 하다.

    ▲울산 코오롱스포츠 산악회원과 함께하다.

   가야산탐방코스☞백운동탐방지원센터(am:10:00분)→용기골(am:10:52분)→백운암터(am:11:09분)→서성재(am:10:18분)칠불봉(pm:12:30분)→    

      가야산 상왕봉(pm:13:34분)→1380m(이정표(pm:13:52분)→토신골(pm:14:30분)가야산탐방지원센터(pm:15:19분)♡산행시간(7.5km 5시간19분)

    ▲언제:2010년11월 07일 일욜 길동무 코산(42명)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 !!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라!!!   바우 산길에서..♡♡♡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동 탐방지원센터(만물능선/들머리)

        오늘 카운터 13.000명 저는 2개월전 만물능선을 다녀와 다른길로 선택하게 되어서 함께온 친구께 애기하고 용기골로 떠날때

        때마침 친구2명이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역시 용기골도 산객이 만만치는 않았다.수시로 만물능선을 오르는 물빛바다님께

        소식을 들어면서 우리 일행은 가야산 상왕봉으로 오르다...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백운교/들머리

백운교 /용기골 들머리  우리일행은 3명 동행하다..

용기골 

용기골 백운암터 이정표 

 ▲용기골 백운암지

 ▲서성재

서성재에서 칠불봉으로 오르다.. 

 

 ▲성성재의 오늘의 산꾼 모습

 

 

▲가야산 만물능선 조망이 안개로 인하여 아쉽다.

입석대 

 ▲철계단

 

 

 

 ▲칠불봉 정상에 많은 인파가 보이다.

 ▲칠불봉 오르기 직전 가야산 상왕봉 배경으로 흔적 남기다.

 ▲오늘가야산 안개는 유난이 많이보인다 .어제 구미 금오산 산행때는 가을단풍이 넘넘 곱개 물들었는데

오늘 가야산은 겨울이 오는 길목이라고ㅎㅎㅎ 입동 입동

 ▲칠불봉에 도착하다

 ▲칠불봉(七佛峰)

 ▲칠불봉(七佛峰)에서 친구하고 함께  

 ▲칠불봉(七佛峰) 

 ▲칠불봉(七佛峰)에서 바라본 비법정탐방로 동성봉(재골산)

 

 

 

 ▲1420m. 

▲돌탑 

 ▲칠불봉에서 내려와 가야산 상왕봉으로 가다.

    ▲높이 1,430m이다.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이라고도 한다.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봉(主峰)인우두봉(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비계산·북두산 등

       해발고도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합천군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가야산 상왕봉(우두봉)정상에서 흔적만 남기다.

  

 ▲가야산 상왕봉(우두봉) 

  ▲가야산 상왕봉(우두봉)정상에서 미운맘 고운맘 모두다 비우고 바우발걸음 흔적도 남기지 말고

아름다운 자연 가야산을 렌즈에 가슴에 남기며 토신골 해인사로 떠나다..

  ▲가야산 상왕봉(우두봉)에서 해안사로가다..

 

 

  ▲자연쌤

  가야산 능선에서 바라본 두리봉암릉.

 

 

  가야산 1380m 이정표 

   가야산의 암릉

 

   가야산 에서

   가야산 칠불봉에서 친구는 먼저 하산하고 나홀로 배냥을 친구처럼  기념으로 한컷하고 떠나다..

   가야산의 토신골 가다.

   가야산 비법정 탐방로(금줄)

 

   가야산 치안리 마애불입상

   토신골에서 해인사까지  1.4km

   가야산 토신골에서 잠시 머물다.

오늘의 길동무 친구가 칠불봉까지는 동행 가야산 정상을 혼자서 다녀오고  친구는 먼저 하산하여  요기서 기다려고 있나봐 ...방가방가

  가야산 토신골에서 만나서 다시 동행하다.. 

 

 

   합천군 가야면 치안리 가야산 탐방지원센터/날머리..    ---end----

( 산행시간:7.5km 5시간19분 동행자:바우외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