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가 좋다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 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는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간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은
우리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낸 결과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는 것이다.
사람은 순간순간 그가 지닌 생각대로 되어 간다.
이것이 업(카르마)의 흐름이요.그 법칙이다.
사람에게는 그 자신만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우주가 그에게 준 선물이며
그 자신의 보물이다.
그 특성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긍정적인 사고가 받쳐 주어야 한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마다 잘 풀린다.
그러나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될 일도 안되고 일마다 꼬인다.
이 세상은 공평무사하게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스물 네 시간이 주어져 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받아쓰느냐에 따라
그 인생은 달라진다.
이 귀중한 우주의 선물을
우리는 순간순간 어떻게 쓰고 있는가.
긍정적으로 쓰고 있는가,
부정적으로 쓰고 있는가.
밝은 마음으로 쓰고 있는지,
어두운 마음으로 쓰고 있는지 시시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닌 생각이 우리 집안을 만들고
이 세상을 만들어간다.
명심할 일이다.
▲해인사 용탑선원 가을 단풍
▲해인사 용탑선원의 극락교
▲해인사 용탑선원
▲해인사 용탑선원
▲해인사 용탑선원 석불
▲해인사 용탑선원 앞에서 한컷하다.
▲해인사 용탑선원
▲해인사 용탑선원
▲해인사 용탑선원
▲해인사 용탑선원 불자님 외나무다를 건너소서....
▲해인사 용탑선원 불자님 이 외나무다리를 건넘으로써 모든 업장 소멸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인사 경내에 도착하다..
▲해인사의 해인도 따라 도리기~~~~ 우리일행 3명도 함께하다...
▲해인사
▲해인사의 불상 마음을 비우소서 바우도 3배하고
▲해인사
▲호국 정신의 상징, 팔만대장경은 해인사의 맨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일까?
그동안 여러 차례 화재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한다.
팔만대장경은 고려 고종 23년(1236) 강화도에서 만들어 강화 선원사, 서울 지천사를 거처 해인사로 옮겨졌다. +
야산이 신령스러운 산이고 해인사가 깊은 산속에 있기 때문이란다맞는 말이다. 그 옛날 험한 산 중턱까지 오르기란 힘든 일이었을 게다.
▲이 사찰은 창건 이후 일곱 차례의 대화재를 만나 그때마다 중창되었는데, 현재의 건물들은 대개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들로 50여 동에 이른다.
창건 당시의 유물로는 대적광전(大寂光殿) 앞뜰의 3층석탑과 석등 정도가 있을 뿐이다.
특히 국보 제32호인 대장경판과 제52호인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 및 석조(石造) 여래입상(보물 264)은 유명한데,
불가사의한 일은 몇 차례의 화재를 당하면서도 팔만대장경판 과 장경각만은 화를 입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있는 일이다.
그 밖에 주요 문화재로 보물 제518호인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보물 제128호인 반야사 원경왕사비 (般若寺元景王師碑)도 있다.
무┗소유의 청빈한 삶, 장좌불와 수행 등으로 기억되는 성철 스님! 그러나 산사에서 처음 만난 스님의
부도탑은 화려하여 스님의 뜻을 살리지 못한 느낌이다. 그 어색함을 애써 뒤로 하고 맞은 ‘해인 길상탑.이 탑에는 전쟁으로 굶주린 병사를 살리고 위태로운 나라를구하려는 스님들의 호국 정신이 깃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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