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1년 산행

[울산여행]길촌 귀신고래바위 수운 최재우 유허지

미래(mire) 2011. 2. 5. 01:07

[울산여행]길촌 귀신고래바위 수운 최재우 유허지

1)트레킹코스:교육청→태화저수지→입화산→길촌마을→귀신고래바위→수운 최재우 유허지→유곡동→함월고등학교

2)언제:2011년.2월.4일

 

 

 

 탁모조()라고도 한다. 딱따구리류는 주로 나무줄기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곧고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축이 단단한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다리는 짧지만 힘이 세고 발톱이 날카롭다. 몸길이는 대부분 8~45cm이며 60cm에 가까운 대형종도 있다.

몸빛깔은 검정색·흰색·붉은색·녹색·노란색·갈색 중에서 2~3가지가 섞인 종이 많고

수컷의 머리꼭대기는 대부분 붉거나 노랗다. 또 머리에 장식깃이 난 종도 적지 않다. 산지 숲에서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생활한다.나무줄기에 수직으로 붙어서 나선형으로 올라가면서 먹이를 찾는다.

나무꼭대기에 닿으면 날아서 다른 나무줄기로 옮겨간다.        

나무줄기에서 먹이를 찾을 때는 꼬리깃으로 몸을 지탱하고 앞뒤 2개씩 달린 발톱을

수피에 걸어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는다. 그런 다음 수피와

마른 나무줄기에 날카로운 부리로 구멍을 뚫고 가시가 달린 가늘고

긴 혀를 구멍 속에 넣어 혀끝으로 딱정벌레의 유충 따위를 끌어내서 먹는다.그 밖에        

땅 위에서 개미를 잡아먹기도 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나무열매를 먹는다.

대부분의 종은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하지 않으나, 북반구 북부에서 번식하는  중에는       

철새인 것도 있다.벅식기에는 수컷이 속이 빈 줄기나 가지를 쪼아 소리를 내서 짝을 찾는다.

둥지는 암수가 번갈아 가면서 나무의 윗둥치를 쪼아 만들고 구멍       

바닥에 한배에 2~8개의 알을 낳는다. 암수가 교대로 품는데,소형종은 11~14일,

대형종은 17~18일 만에 부화한다. 어린새는 15~20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대형종 중에는 약 35일이 걸리는 것도 있다. 전 세계에 약 210종이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뉴기니· 마다가스카르·남태평양제도 및 양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개미잡이속·청딱따구리속·까막딱따구리속·오색딱따구리속의 4속 9종이 분포한다.

그 가운데 개미잡.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철새이고크낙새는

한국 특산종이며 청색따구구리 청색딱따구리는 한국과 일본 특산종이다.

 

▲태화저수지

 

 

 

▲딱따구리

 

▲입화산 이정표▲입화산정상 이정표

 

▲입화산정상

 

 

 

▲길촌마을

 

 

 

▲중구 둘레길 리본

 

 

 

▲길촌 200년 소나무

 

▲길촌마을▲길촌 귀신고래바위▲길촌 귀신고래바위▲길촌 마을회관▲길촌 석양▲유곡동 수운 최제우 유허지

 

 

 

▲유곡동 수운 최제우 유허지

 

 

 

▲유곡동 수운 최제우 유허지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3,449㎡이며 우산광역시 중구  유곡동에 있다. 최제우는 동학의 창시자이다. 호는 수운(), 아명은 복술(), 본관은 경주()이며 양반 출신으로 1854년(철종 5)에 양산 내원암에서 수도생활 시작하여 천주강림의 도를 깨닫고 동학을 창설하였다.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최제우가 31세 되던 해 여시바윗골에서 수도생활을 하다가 이듬해 천서를 받고 크게 깨우친 곳이라 하는데, 천서를 을묘천서()라 하고 이곳을 '예수바우골'이라 하여 예로부터 동학의 성스러운 땅으로 알려져왔다.최제우는 시천주()의 진리에 따라 천도()를 펴다가 1864년 3월 10일 사도난정()의 누명을 쓰고 3월에 대구장대(

)에서 순도하였다.

▲유곡동 수운 최제우 유허지

 

▲유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