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3년 산행

[일월산]해와 달이 뜨는 일월산-월자봉-반변천 발원지

미래(mire) 2013. 5. 5. 23:30

[일월산]해와 달이 뜨는 영양 일월산(1219m)태백산의중앙부에 솟은 일월산은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먼저 볼수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태백에서 남하하던

  낙동정맥이 통고산을 넘어서 서남쪽 영양땅으로 곁가지를 내린후 만나는 가장 높은 봉우리다.서쪽의 월자봉과 동쪽 주봉 일자봉을 합친 이름인 일월산은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 먼저 보는 산이라는 의미.정상 능선에 올라서면 태백산을 비롯해 소백산,청량산,동해까지 전망이 거칠 것 없이 통쾌하다.영양사람들에게 일월산은 예로부터

  춘궁기에는 먹거리를 주고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시령의산][은혜로운 산]으로 받들어져 왔다.계곡이 깊고 펑퍼짐한 육산인 일월산은 물이 많고

  수림이 울창해 산삼,당귀, 복령 등 약초와 갖가지 산나물이 풍부한 곳. 당골은 예로부터 두릅이 많기로 유명해 요즈도 봄이면 나물 캐는 아낙들의 발길이 잦다.또 일월산

  명소라 하면 월자봉 아래의 황씨부인당.조선 순조때 시어머니의 학대를 못 이긴 며느리가 일월산에 올라가 자결하자 그의 넋을 기려 세운 당집이다.황씨부인의 넋이

  동네를 지켜준다고 믿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만 생기면 이곳을 찾아가 기도를 올린다. 뿐만 아니라 당집 근처에는 부정한 일을 저지르면 물빛이 흐려진다는 영험한 샘이

  하나 있어 황씨부인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더욱 끊이지 않고 있다.일월산 산행의 아쉬움이라면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정상 삼백여미터 전에 세워진 정상

  표지석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것.일월면 주곡리의 조지훈시인 생가와 시비를 둘러볼 만하다. ●(2013년5월5일(일욜) 울산 힐링산악회 회원37명 아름다운 동행

 

 [일월산]산행코스:영양군 청기면 당리저수지(들머리:am:10:40분)→방아목→예기봉→배틀바우→윗예기봉→대관봉→쿵쿵목이→일월산(일자봉)→

              큰골(위대티)삼거리(왕복)→돌탑→월자봉→큰골삼거리→큰골→윗대티 반천발원지(날머리pm:15:30분)  ●산행시간(11.3 km  4시간30분)

┗일월산-영양군 청기면 당리 저수지

┗일월산-영양군 청기면 당리 저수지

┗일월산-영양군 청기면 당리 저수지(들머리)

┗일월산-영양군 청기면 당리 저수지(들머리)

 

┗일월산-영양군 청기면 당리 저수지(들머리) 일자봉까지 4.4km

┗일월산

 

 

┗일월산-방아목(699.9봉)

┗일월산-방아목(699.9봉)

 

┗일월산-아랫예기봉

┗일월산-아랫예기봉

┗일월산-아랫예기봉

┗일월산-배틀바우

┗일월산-배틀바우

┗일월산-배틀바우에서 거시기대장과 함꼐

┗일월산-배틀바우에서 바라본 천화사

 

┗일월산-윗예기봉

┗일월산-대관봉

┗일월산-쿵쿵목이

┗일월산-쿵쿵목이

┗일월산-쿵쿵목이

┗일월산-쿵쿵목이

┗일월산-쿵쿵목이 삼거리

┗일월산

┗일월산-전망대

┗일월산 정상석 인증샵

┗일월산(1,218.5m)은 태백에서 남하하던 낙동정맥이 통고산을 넘어서 서남쪽 영양땅으로 곁가지를 내린후 만나는 가장 높은 봉우리다.서쪽의 월자봉과 동쪽 주봉

     일자봉을 합친 이름인 일월산은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 먼저 보는 산이라는 의미. 정상 능선에 올라서면 태백산을 비롯해 소백산, 청량산, 동해까지 전망이

     거칠 것 없이 통쾌하다.

┗일월산

┗일월산

┗일월산에서 일자봉 1.8km지점

 

┗일월산-큰골(윗대티)삼거리

┗일월산-큰골(윗대티)삼거리 돌탑

┗일월산-큰골(윗대티)삼거리 돌탑

┗일월산-큰골(윗대티)kbs중계소

[일월산]음기가 강하여 여(女)산으로 알려져 있고 그믐날 내림굿을 하면 점쾌가 신통해진다고 하여 전국 각지에서 오고 있다.

┗윗대티 일월산 산행의 아쉬움이라면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정상 삼백여미터 전에 세워진 정상 표지석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것.

[일월산]윗대티 옛날 정상석 인증샵

[일월산]-월자봉 삼거리

 [일월산]명소라 하면 월자봉 아래의 황씨부인당.조선 순조때 시어머니의 학대를 못 이긴 며느리가 일월산에 올라가 자결하자 그의 넋을 기려 세운 당집이다.

  황씨부인의 넋이 동네를 지켜준다고 믿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만 생기면 이곳을 찾아가 기도를 올린다.뿐만 아니라 당집 근처에는 부정한 일을 저지르면 물빛이 흐려진다는 영험한 샘이 하나 있어 황씨부인당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더욱 끊이지 않고 있다.

[일월산]-월자봉(1205m)

┗일월산-큰골 위대티 삼거리

┗일월산-큰골 위대티 삼거리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뿌리샘 이정표

 

┗일월산-큰골 뿌리샘

┗일월산-큰골 뿌리샘

┗일월산-큰골 뿌리샘 반변천 발원지

┗일월산-큰골 뿌리샘 반변천 발원지

┗일월산-큰골 칡밭목이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일월산-큰골 농촌교육농장

┗일월산-큰골 농촌교육농장

┗일월산-대티골

┗일월산-대티골

┗일월산-대티골

┗일월산-대티골 주차장

┗일월산-대티골[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일월산-대티골 대장군

┗일월산-대티골 반변천 발원지(날머리)

┗일월면 주곡리의 조지훈시인 생가와 시비를 둘러볼 만하다.그외 영양의 볼거리는 입암면 산해리 반변천가에 모전석탑인 봉감모전오층석탑(국보 187호)이

   아름다운 풍광속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영양읍 화전동에 삼층석탑(보물 609호), 조선시대 민가 정원의 백미로 여겨지는 연당리 서석지,

   영양읍 현일동의 삼층석탑(보물 610호) 등이 있다.

[각시붓꽃]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피나물꽃]

[괭이눈]

[노루귀]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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