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4년 산행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미래(mire) 2014. 2. 9. 20:13

[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

눈꽃 휩싸인 영남 알프스 전망대 고헌산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라고 불리는 외항재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문복산 고헌산.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그 주인공인데,영남알프스라는 

이름으로 일찍부터 산악인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계절에 가도 산들이 손을잡고 만들어 낸 능선이 빼어난 절경을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영남알프스의 탁 트인 능선을 두루 조망 할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해 준다.

영남알프스 줄기 중 다소 덜 알려진 이곳은 한 걸음 올라갈 때마다 조망들이 바뀌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선사해 준다.

산힐링산악회(Ulsan Healing Alpine Club)라는 이름으로 산행을 통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산회'라는 .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산악회,발전하는 산악회,Ulsan Healing Alpine Club

힐링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 하였으면합니다. 

 1)산행일: 2014년2월9일(일욜) 

2)누구랑: 자연을닮은이(미래)  울산힐링산악회 51명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