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용이 춤추는 그곳 무룡산 돌벽재
[무룡산]용이 춤추는 그곳 무룡산(舞龍山·452m)한반도 해변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울산 울주군 간절곶으로 알려진 것을 고려해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고 해안선에서도 가까운
무룡산 정상부 역시 간절곶과 비슷한 시간에 새해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무룡산은 아홉 마리 용이 정상부의 연못에서 춤을 추고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서
예부터 가뭄이 들때마다 기우제를 지낸 산이기도 하다.
근래에는 새해 1월1일 아침이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을 찾는다.
향토사학계는 예로부터 천신제를 올린 무룡산을 지지했다.
연 이어서 강추 마음과 몸이 지친 아침에 가까운 무룡산을 3년 만에 다시 찾았다.
♡(2014년12월21일(일욜) 봄날님과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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