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6년 산행

[울산여행]옥류천 이야기 길 마골산 해골바위

미래(mire) 2016. 3. 21. 00:02

[울산여행]옥류천 이야기 길 마골산 해골바위

마골산과 염포산은 행정구역상 울산시 동구와 북구에 위치<염포>조선시대

일본정부의 교역요청에 의해 개항한<3포>중 하나이다.

부산포, 울산 염포,창원제포 염포는 울산의 태화강 하구 아래 동서로 길게 뻗어있고,

드넓은 갈대밭과 갯벌을 갖고 있어 갯벌로 들고 나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소금을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입지를 지내고 있어 옛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었다.수지리설로 볼 때 

울산시 동구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동구의 산과 하천의 발원지이기도하다.

 동구지역 대표적인 사찰인 동축사도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마골산>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아니라.

 감나무골 있어 산책하기에 최적이다.마골산이란 산면 모두가 흰돌로 덮여

재립대(삼대)를 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능선도 둔각형으로 山脚과 山腹  모두 완만한 모습을 이루고 있다.

울산지명사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나무가 별로 없어 드러난 바위들 때문에<마골>이라는 산이름이 실감났다고하였는데,

지금은 울창한 나무에 바위들이 가려 이같은 특징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화하였다.

옥류천 이야기길

1)산행코스:울산광역시 둥구 남목동

2)일자:2016년3월20(일욜) ●따스한 봄

3)산행시간:도상거리:00km 3시간30분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