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2016년 산행

[부안여행]변산반도 국립공원 속살 내변산 관음봉

미래(mire) 2016. 4. 18. 09:00

 

[부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속살 내변산 관음봉

변산반도 전북 부안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최고봉인 의상봉(510m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직소폭포,분옥담,선녀당,가마소,와룡소,내소사,개암사,우금산성,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30m,와40m),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속살 내변산 관음봉.변산반도의 멋진풍경과 아름다움.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덤으로 아름다운 암릉과 그리고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속 추억의 그림자.

1)산행코스: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사자동→직소폭포→재백이재관음봉→ 내소사

●(산행시간:12.0km 4시간30분)

2)일자:2016년4월17(일욜) ●비온뒤 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바우(bau)와 울산 백리산악회원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