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여행]일출의 명소 오랑대-대변항

미래(mire) 2017. 8. 26. 23:13

 

[부산여행]오랑대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동쪽에는 용왕단이 있는데,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기장해변의 대변항,오랑대,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1)장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연화리

2)일자:2017년8월26일(토욜)~
3)날씨:맑음
4)장비:니콘 DSL D300(랜즈18~105mm)

5)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가족

 

 

 

 

 

 

 

 

 

 

 

 

 

 

 

 

 

 

 

 

 

 

 

 

 

 

 

 

 

 

 

 

 

 

 

 

 

 

 

 

 

 

 

 

 

1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