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자연이 숨쉬는 원시 그대로 봉산골 이끼폭포
봉산골의 환상적인 이끼폭포에서 머문 그자리 스마일~~
길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 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
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스함을 막무 가내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나희덕-
1)장소: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행코스:쟁기소~봉산골~봉산폭포~이끼좌골~심마니능선~광산골삼거리~광산골우골~광산골~달궁
●(산행시간:11.93km 10시간34분)
2)일자:2018년7월25(수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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