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북을 닮은 바위을 품고있는 북바위산-박쥐봉

[월악산]북을 닮은 바위을 품고있는 북바위산-박쥐봉

북을 닮은 바위가 있어 북바위산 또는 고산(鼓山)이라 명명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북바위는 월악산 영봉의 호령을 천하에 알리는 천고(天鼓)라고 한다.
계립령 북쪽에 있는 바위산이어서 북암산(北岩山)이라고도 한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고 하여 월악산이라 하였다.

북바위산 첫눈 밟으며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을 조망하며 새로운 등산로 찾았다.

꽃 한송이
피어 있지 않은 길도
얼마듣지
꽃길이 될수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면
세상의 어떠한 길도
꽃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게 당신은 영원히
꽃같이 아름다은 존재요
꽃길 되기 때문입니다.
-꽃길:도종환-
1)산행장소: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물레방아휴게소~559봉~신선대~북바위산~사시리고개~715봉~
박쥐봉~사시리계곡~남문교 ●산행시간(10km 6.0시간)
2)일자:2018년11월25일(일욜)
●날씨:첫눈 밟으며(초겨울)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bau)
-산사모 회원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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